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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야망있는꽃사슴
끝까지야망있는꽃사슴24.06.24

부모는 자녀가 아기 때 왜 누드사진을 찍나요?

부모들이 남자아기들의 백일 사진뿐만 아니라, 자녀의 아기시절에 일상사진을 찍을 때 성별 상관없이 옷을 모두 탈의한 모습도 찍더라고요. 저는 인권침해이고, 음란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자녀들이 커서 아기시절의 이런 사진을 보면, 부끄러워 할텐데요. 부모가 음란물을 남긴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것이 추억이 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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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혜정 보육교사입니다.

    아기 시절 사진을 찍을 때 옷을 벗긴 모습까지 포함하는 것은 옛날 부모들에게 자연스럽고 자연스럽게 여겨지는 경우가 많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이러한 사진을 좋은 모습으로 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의 인권과 나중에 알게 되었을 때 수치심을 느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에는 거의 벗은 사진은 찍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맞습니다 부끄럼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귀엽다고 생각 할 수 있으나 본인은 싫어 할 수도 있습니다

    저희 아이도 찍지 않았어요 시대 흐름에 맞지 않는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요즘에는 잘없는 거 같던데요ㅎ

    생활속 추억거리로 남기려고 목욕할때 사진 찍는 경우는 있었어요

    스티커로 중요부위 붙여주시거나 파일이면 모자이크 처리 해주세요 ㅎ


  • 안녕하세요. 최호성 보육교사입니다.

    자녀의 처음 신생아시절의 모습을 누드사진을 남기는 이유는 아기가 처음 태어났을때 옷을 입고 태어났게

    아니라 맨살로 태어났음을 의미하여 누드사진을 많이 남깁니다.

    100일때 누드사진을 찍는 이유는 아이가 건강하게 100일을 보냈다는것을 남기기 위한 것입니다.

    아기때는 누드사진을 보며 지금도 즐겁게 대화를 많이 나누게 됩니다.

    아기때 누드는 인권침해와 음란행위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