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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갈매기201
조그만갈매기20123.03.28

3차전지 기술에 있어서 현재는 어떤 단계인가요?

폭발적인 전기차 수요 증가로 인해 2차전지 관련한 사업들과 재료들이
어마어마하게 발전하고 있는 중인데
궁극적으로 고체상태인 3차전지 개발이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는지
그 분야에서 우리나라 기업들이 우위를 점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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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고체상태 3차전지는 리튬이온 전지와 같은 이차전지 기술 중 하나로, 액체 전해질 대신 고체 전해질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 기술은 전기 충전 및 방전 속도가 빠르며, 안전성과 에너지 밀도가 높아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현재 이 기술에 대한 연구는 활발하게 진행 중이며, 다양한 기업들이 연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고체상태 3차전지 기술은 실험실 수준에서의 기술로 발전하고 있으며, 상용화에는 더 많은 연구와 개발이 필요합니다.

    우리나라 기업들 역시 고체상태 3차전지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LG화학은 고체전해질 기술을 적용한 ‘LG화학 솔리드 스테이트 배터리’를 개발하였고, SK이노베이션 역시 고체전해질 전지 기술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에 이차전지 재료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에 있는 포스코케미칼, LG화학, SK이노베이션 등이 고체전해질 전지 분야에서도 경쟁력 있는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분야는 아직 실험실 수준에서의 연구가 대부분이며, 기술 발전에 대한 연구와 개발이 계속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미래의 전기차 시장에서 선두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투자와 연구에 대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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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재민 과학전문가입니다.


    3차전지라는 것은 제가 알기로는 없습니다.


    전기차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는 전고체 배터리(solid-state battery)는 액체 전해질 대신 고체 전해질을 사용하여, 안정성과 에너지 밀도 등에서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전고체 배터리는 아직 상용화되지는 않았지만, 세계 각국의 기업과 연구소에서 다양한 연구 및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업체 중에서도 SK이노베이션, LG화학, 삼성SDI 등이 전고체 배터리 연구 및 개발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SK이노베이션은 2019년, LG화학은 2020년, 삼성SDI는 2021년 각각 전고체 배터리 기술을 발표하였습니다.


    SK이노베이션은 전고체 전해질 기반의 안전하고 높은 에너지 밀도를 갖는 배터리를 개발하기 위해 '소형화, 인티그레이션, 기능화'를 강조한 'Cube'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LG화학은 전고체 배터리 기술의 상용화를 목표로 다양한 제품군을 개발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ESS(에너지 저장장치)용 전고체 배터리를 출시하였습니다. 삼성SDI는 2021년, 현재까지 최대 에너지 밀도를 보유한 전고체 배터리 기술을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이외에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전기연구원(KERI) 등의 연구소에서도 전고체 배터리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고체 배터리 기술은 현재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기존의 리튬 이온 배터리와는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기술과 재료의 개발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상용화까지는 시간이 필요하지만, 우리나라 기업들이 전고체 배터리 기술 개발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꾸준한 연구와 투자를 통해 선도적인 위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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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체상태인 3차전지는 전기차 및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될 수 있는 새로운 종류의 배터리로, 우수한 에너지 밀도, 안정성 및 장기간의 수명을 가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에 따라 현재 많은 기업들이 고체상태인 3차전지 연구 및 개발에 매우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고체상태인 3차전지 기술이 상용화되기까지 몇 가지 기술적인 문제들을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연구 및 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 중 하나는 충방전 시 고체전해질 내부의 이온 이동성이 떨어져 전력 및 수명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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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3차원 배터리 기술은 현재 매우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전의 1차원 및 2차원 배터리보다 용량 및 충전 시간, 수명 등에서 큰 개선이 이루어졌습니다.

    최근에는 고체 전해질과 리튬-황 배터리, 다층 그래핀 등의 기술이 개발되어, 배터리의 안전성과 에너지 밀도, 수명 등에서 더욱 향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무선 충전, 초고속 충전 등의 기술도 개발되어, 배터리의 사용성이 더욱 향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들은 전동 자동차나 모바일 기기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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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28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3차 전지 기술은 현재 기술 발전의 중심 분야 중 하나입니다. 3차 전지 기술은 1차 전지(단순 건전지)와 2차 전지(충전 가능한 전지)에 비해 용량, 충전 효율, 안정성, 수명 등에서 큰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대표적으로 연구되고 있는 3차 전지 기술로는 리튬이온, 나노배터리, 고체전해질전지(Solid-state battery), 금속-공기전지 등이 있습니다.

    리튬이온 전지는 현재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충전식 배터리이며, 높은 에너지 밀도와 충전 효율, 경량화 등의 이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고온에서 발화하는 문제와 충방전 효율 저하 등의 한계도 있습니다.

    나노배터리는 전극과 전해질 간의 표면적을 증가시켜 용량과 충전 속도를 개선하는 기술입니다. 현재는 연구 단계에 머무르고 있지만, 용량 및 충전 속도 측면에서 매우 큰 발전 가능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고체전해질전지는 액체 전해질 대신 고체 전해질을 사용하여 안정성을 높이고, 고온에서 발화하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기술입니다.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안전성 측면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금속-공기전지는 공기를 전해질로 사용하여 에너지 밀도가 높은 기술입니다.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론상으로는 매우 높은 에너지 밀도를 가질 수 있지만, 현재는 실제 적용에는 한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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