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자기에게 보다 소중한 존재가 가족인데,
밖에서 생판 남에게는 싫은 소리를 못하는데, 유독 집에서 가족에게는 짜증을 잘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더 소중한 가족에게 특히 더 짜증을 부리게 되는 것일까요?
안녕하세요. 기운찬코요테206입니다.
가족이 가까운 사이이다 보니 너무 편해서 쉽게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그래서 친한 사람일수록 예절을 더욱 잘 지켜야합니다 가족에게도 예의를 지키도록 노력해야 나중에 좋은 사람을 만나더라도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포근한흑로243입니다.
서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않는 것들을 많이,오래 알고지낸 사이이기때문이지 않을까싶은데요. 계속 살아가면서 또 스스로 생각이 많아지면서 서로의 관점이 다르다는 걸 알게되면서 부정적인 감정이 많이 생기는 게 아닐까싶네요.
안녕하세요. 까칠한사랑새8입니다.
저도 그런 생각해본적 있어요. 거리감이 없고 잘 보여야 될 필요가 없어서 그런 것 같아요. 어떤 기대감이 없달까요. 굳이 좋은 사람인척 할 필요가 없는 거죠. 누구나 조금씩 사회적 가면을 쓰잖아요. 그래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저는 짜증스럽게 말하는 건 고치려고 노력중입니다. 님도 소중한 가족에게 다정까진 아녀도 짜증은 줄이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