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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센때까치29
굳센때까치2924.01.28

명품은 실적이 안나와도 제품의 가격을 올리는 이유가 뭘까요?

우리가 명품이라고 부르는 가격이 비싼 제품 브랜드들이 올해에도 가격을 많이 올렸다고 하던데요. 작년 실적이 안나오고 수익률 또한 많이 줄었는데도 가격을 올리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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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1.29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소량씩 제품을 풀되 가격을 계속 올리는 명품업계 마케팅은 실수요자 뿐 아니라 제품 구매 후 중고시장에 되팔아 차익을 거두려는 사람들까지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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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명품과 같은 경우 그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에 따라서 가격을 올려야 하고 낮출 경우에는

    오히려 브랜드 가치에 손상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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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인문·예술 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 그래야 사람들이 그만큼 더 가치있다고 생각하고, '지금 안사면 가격이 더 오를 거야. 빨리 사자' 라는 일종의 심리적 압박감을 주기 위해서 실적이 조금 안나온다고 해도 가격을 꾸준히 올리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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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명품이라는 것은 가격을 낮추는 순간부터 그 인식이 저가제품이라는 인식이 발생하게 되면서 다른 제품들과 다르게 오히려 더 가치가 하락하는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오히려 차별효과인 백로효과를 노리기 위해서 가격을 올리는 것이 더 효과적인 마케팅이라고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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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명품은 다른 사치품과 달리 수요량의 변화율을 가격의 변화율로 나눈 수요의 가격탄력성이 아주 작은 물품 중 하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격을 올리거나 내려도 수요량이 급격히 변화하지 않기 때문에 제품 가격을 올려 매출 증대를 시도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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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명품 제품은 브랜드 이미지와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고가의 가격을 유지하고자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고급스러움과 품질을 강조하기 위한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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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명품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결국 한국 시장을 만만하게 보고 배짱장사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올려도 팔리니깐 말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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