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에서 북한의 남침으로 서울부터 낙동강까지 점령당하고, 이후 다시 남한이 서울을 점령, 또다시 1.4후퇴로 북한이 서울 재점령, 다시 남한의 점령 이렇게 반복되는 전투속에 당시 서울에 살던 주민들은 남한군과 함께 이동을 반복했나요? 아니면 서울에 남아 삶을 이어갔나요?
안녕하세요. 염민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모든 주민들이 이동을 반복한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쟁지역을 피해 피난을 다녔으며
다시 수복하였다고 바로 수복지역으로 올라오진 않았습니다.
물론 사정상 살고있는 지역에서 벗어나질 못하는사람들도 있어서
서울에 남아 삶을 이어간 사람들도 존재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