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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한느시128
영리한느시12822.07.07

한국의 노벨상 수상자는 두 명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두 명이 됩니까?

우리나라는 2000년 김대중 전 대통령이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이후 단 한 명의 수상자도 배출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한국의 노벨상 수상자는 두 명이라고 합니다.

두 명으로 분류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나머지 한 분은 누구이며, 어떻게 한국인으로 분류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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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따뜻한겨울입니다.

    우리나라 노벨상 수상자가 두명인 이유는 출생지를 기준입니다. 국적으로 보면 노벨평화상의 김대중 전대통령 한분 입니다. 찰스 피터슨의 경우는 출생지가 우리나라라서 그런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고결한게244입니다.

    우리나라 노벨 수상자가 두명인 이유는 출생지를 기준으로 했을 경우입니다. 국적을 가지고 이야기 히면 김대중 전대통령 한분 입니다. 찰스피터슨 수상자의 출생지가 한국이기 때문입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좋겠어요


  • 안녕하세요. 화사한잉어13입니다.

    우리나라는 2000년 김대중 전 대통령이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이후 단 한 명의 수상자도 배출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지난해 인터넷에서 '한국 출신 노벨 과학상 수상자'라는 글이 화제가 됐습니다. 우리나라에는 물리학상이나 화학상, 생리의학상을 받은 전례가 없는데 왜 이런 글이 등장한 걸까요? 노벨상 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수상자를 출생지에 따라 분류하면 한국은 2명으로 표시됩니다. 바로 김 전 대통령과 1987년 노벨 화학상 수상자인 과학자 찰스 피더슨입니다. 노르웨이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를 둔 피더슨은 1904년 10월 3일 부산에서 태어났습니다. 해양 엔지니어였던 그의 아버지가 당시 영국이 관장하던 부산 세관에서 일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419522&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