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시대의 황충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Question

황충이 젊었을 때는 어디서 무얼 하던 사람이었나요?

보통 게임으로만 접해봐가지고 이미지가 활든 할아버지 장수인데 어떤 인물이었는지 알려주세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정준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남양군 출신이며 자는 한승(漢升)이다. 형주목사(荊州牧使) 유표(劉表) 부하였으며, 장사태수(長沙太守)로 임명된 한현(韓玄) 휘하의 장수로 장사를 지켰다. 관우(關羽)가 장사성(長沙城)을 공격해와 그와 싸움을 벌였으나 서로 1번씩 목숨을 구해주게 된다. 이후 위연과 함께 유비를 찾아가 부하 장수가 되었는데 유비 휘하의 관우, 장비(張飛), 마초(馬超), 조운(趙雲)과 함께 오호대장군으로 불렸다. 유비가 익주를 얻을 때 공적을 세웠으며 한중 쟁탈전에서는 적장 하후연(夏侯淵)을 죽이며 맹활약하였고 후장군에 올랐다. 사망 후 강후(剛侯)라는 시호를 받았다. 중국에서 '노익장(老益壯)'의 대명사로 일컫는다.

출처 : 두산백과

Answer 2

안녕하세요. 조형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황충은 유표의 조카 유반 아래서 유현을 수비하다가 조조에게 항복을 선언합니다. 적벽대전 때 조조가 패배하면서 철수하자 유비의 세력에 합류해 공을 많이 세웠습니다. 특히, 한충 공방전에서 조조의 친족인 하후연을 죽입니다. 이로 인해 사정장군에 임명됩니다. 유비가 한중왕에 즉위한 후에는 후장군이 됐습니다. 전장군 관우, 우장군 장비, 좌장군 마초, 후장군 황충 등 사방장군 중 하나가 된 것입니다. 그는 한충 공방전 1년 뒤 사망했습니다. 그의 구체적인 사인은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게다가 병력에 대한 기록이 없어서 오리무중입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기록에 따르면 황충은 아래와 같은 인물이었다고 합니다.

후한 말의 인물이자 삼국시대 촉한 유비 휘하의 무장입니다.
형주 남양군 사람으로서, 자는 한승이며, 시호는 강후입니다.
익주 정벌과 한중 공방전에서 엄청난 활약을 하여 유비의 영토 확장에서 가장 많은 공을 세운 명장으로 항상 앞장서서 적을 깨부수고 점령하여 그 용맹이 전군의 으뜸이었다고 합니다. 그 용맹함과 사람됨, 높은 공로 덕분에 항장 출신이란 한계를 극복하고 만인지적이라 일컬어진 관우, 장비와 동렬에 서며 당대와 후대를 가리지 않고 큰 명성을 떨쳤다고 합니다.
촉한의 인물들 중에서도 조운과 더불어 굳세고 강직하면서 인정이 두텁고 온화한 인품을 지녔기에 편입된 장수임에도 불구하고 유비의 남다른 신임을 받았다고 합니다. 동시에 《삼국지연의》를 통해 최고의 명궁이자 노장의 대명사로 알려진 인물입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남양군 출신이며 자는 한승으로 형주목사 유표 부하였으며 장사태수로 임명된 한현 휘하의 장수로 장사를 지켰습니다. 관우가 장사성을 공격해와 그와 싸움을 벌였으나 서로 1번씩 목숨을 구해주게 되고 이후 위연과 함께 유비를 찾아가 부하 장수가 되었는데 유비 휘하의 관우, 장비, 마초, 조운 과 함께 오호대장군으로 불렸으며 유비가 익주를 얻을 때 공적을 세웠고 한중 쟁탈전에서 적장 하후연을 죽이며 맹활약해 후장군에 올랐습니다.

사망 후 강후라는 시호를 받았습니다.

중국에서는 노익장의 대명사로 일컫는 인물입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후한 말의 인물이자 삼국시대 촉한 유비 휘하의 무장.익주 정벌과 한중 공방전에서 엄청난 활약을 하여 유비의 영토 확장에서 가장 많은 공을 세운 명장으로 항상 앞장서서 적을 깨부수고 점령하여 그 용맹이 전군의 으뜸이었다고 합니다. 그 용맹함과 사람됨, 높은 공로 덕분에 항장출신이란 한계를 극복하고 만인지적이라고 일컬어진 관우, 장비와 동렬에 서며 당대와 후대를 가리지 않고 큰 명성을 떨쳤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