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3번에 걸쳐서 2개의 계좌에 입금했어요.
처음에 30, 그 다음은 50, 마지막은 30 을 입금했거든요.
두번째는 입금을 잘못해서 환불 처리요청 문의를 했는데 안된다고 하더라고요.(문의 글 캡쳐사진 있음)
그리고 세번째는 대신해서 해준다고 해서 30만원을 입금하고 처리하려고 하니까 200 을 넣고 하라더군요. 그럼 돌려주겠다고 하면서...
그런데 여기서 2개의 입금자 명의가 달랐는데 하나는 'ㅇㅇ회사ㅇㅇㅇ'으로 나오고 하나는 사람명의로 되어있더라고요.
그리고 분명 마지막에 사람명의로 보낸 걸 똑똑히 확인했는데 (사람명의는 혹시나 해서 수기로 계좌번호 기록함.)입출금 내역은 전혀 없었던것처럼 돈이 그대로 있더라고요.
이렇게 분명 이체시켰는데 아무런 내역도 없는 경우가 가능한가요?
이런 경우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돌러받고 싶은데 소액이라 소송같은걸 진행 시 소송비용이 더 많이 든다고 해서 포기해야만 하나 고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