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만우 과학전문가입니다.
혈액은 심장의 좌심실에서 대동맥을 지나 동맥을 거쳐 다시 모세혈관을 흘러서 세포 조직에 신선한 산소나
영양분을 운반해 줍니다.
그리고 돌아올 때는 이산화탄소나 피로물질을 수거해 모세혈관에서 세정맥, 정맥, 대동맥을 지나 심장의
우심방으로 돌아오죠..
신이 만든 인간은 정말 놀라운 존재인것 같습니다.. 혈액순환에 대한 과학성은 말 그대로 신이 아닌 이상...ㅎㅎ
심장의 방이 4개이어야 하는 이유는 너무나도 분명하게 되는 것이죠.
오염된 피를 받는 방, 그 방에서 폐로 흘러 들어가 산소 빵빵, 영양가 빵빵한 혈액이 되어 들어오는 방,
전신으로 내보내는 방... 그 사이에 섞일까봐 방 사이에는 판막이라는 문들까지...
이처럼 사람 인체를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설계?되어 있다는 것 사실이.. '신비' 그 자체네요.ㅎㅎ
참 그리고..혈액의 구성은..
산소운반을 담당하는 적혈구와, 감염을 막아주는 백혈구, 마지막으로 피가 굳도록 해주는 혈소판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도움 되셨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