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내일 입원해서 자궁 폴립 제거술을 자궁경으로 받아요. 전신마취 하구여.
근데 일주일 전쯤인가 가래 뱉다가 목구멍이 다친건지
목이 아파서 약을 먹고잇습니다.
가래가 살짝 잇다구 가래약도 같이 받아서 먹규 잇어요.
근데 수술전 주의사항 책자를 보면 감기나 고열, 인후두염이 잇으면 병원에 연락을 달라고 써잇는데
이비인후과에서는 수술에 영향을 줄 그정도는 아니라구 햇는데
말을하거나 숨마실때 좀 불편감은 남아있거든요.
약이 가래가 많은건 아닌데 가래를 없애려고 하다보니 목이 더 마른건지...
목이 아직 부은건지.. 이걸 산부인과 병원에 말을 해야할까요? 힘들게 잡은 수술 일정이라.. 괜히 취소당할까봐 걱정입니다. 그리구 제가 얼마전에 위도 아파서 신경성인거같은데.. 위아팟던건 말 안해도 괜찮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