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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2
아기천사2 23.01.17

아내가 임신 7개월째인데 짜증을 많이내요

임신7개월째인데 사소한 일에도 짜증을 많이내네요

아이가 밥을 천천히 먹어도 아이한테 화를내고

아이도 힘이들고 저도 힘이 드는데 어떻게 하면은 짜증을 덜낼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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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선한극락조167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거 같기도 하고 여러모로 불안하고 힘드시겠지요 그럴수록 남편분이 더 힘내주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기운찬코요테206입니다.

    지금 정말 힘든 시기이니 아무말 하지 않고 모든 것을 수용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필요한 일은 무조건 하고 사달라면 바로 사줘서 나중에 복기가 안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 방법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17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임신을 하면 몸도 무거워지고 스트레스도 더 많이 받아 그런 것 같아요.

    옆에서도 힘드시겠지만 아내분을 잘 보살펴주고 많이 도와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늘 따뜻하고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

    많이 힘드실테니 남편분이 조금더 일하고 조금더 움직여드리는게 좋을듯해요.

    서로 고생많으시겠네요ㅠ


  •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짜증을 받아줄 사람은

    남편밖에 없습니다.

    그냥 받아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나중에 편해집니다.


  • 안녕하세요. 우리같이노른자43입니다. 7개월이면 몇개월 안남으셨으니

    아내에게 좀 더 맞춰보면 어떨까요??

    힘들어서 짜증내는거니 이해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힘찬낙지164입니다.

    아내분이 임신을 하셔서 힘드신거 같습니다. 아내분옆에서 남편분이 많이 도와주세요~~


  • 안녕하세요. 남다른고슴도치263입니다.....

    제 생각에는요 ... 힘들어서 투정을 부리는거 같은데

    짜증을 계속내면 아무래도 힘들텐데 잘 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