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을 잘 내는 성격에 대한 대응
제 와이프가 별 것 아닌걸로 본인 기분에 따라 짜증을 잘 내는 성격입니다. 아이가 있기전에는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아이를 보다가 힘들어지면 더 그렇게 되는 것 같네요
저도 그 짜증을 받아주기 지치는데 어떻게 하면 잘 지낼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육아 스트레스 때문에 짜증이 는 것 같습니다.
집안일을 도와주면 아내분의 짜증이 덜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부사이의 진지한 대화를 나눠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대화가 없이 서로에대한 불만만 쌓여간다면 결코 나아지지 않습니다
필요시 부부상담도 고려해보시는 것ㅇ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생기고 짜증이 느는것은 그만큼 육아로 인해서 스트레스가 크다는것으로볼수있습니다
이럴땐 우선적으로 문제의 해결을 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어떤점이 가장 스트레스인지 어떤점이 화가나고 짜증나게 하는지 파악해보고 풀어주도록 해주는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레이키힐러 & 최면심리상담사 비다입니다.
사소한 일에 짜증을 자주 낸다면 그만큼 쌓인 것이 많다는 의미입니다. 감정적으로 채워지지 못한 부분이 많아서 출산 이후에 더 예민해진 겁니다.
'ㅇㅇ 때문에 많이 짜증났구나'라고 와이프의 감정을 인정해주셔야 합니다. 그때도 ㅇㅇ로 인해 속상했었구나 하고 와이프가 쌓아두었던 감정을 조금씩 풀어주셔야 합니다. 어떠한 상황이 문제라고 말씀하신다면 그것을 개선하기 위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상의하고 실천해보세요. 그것이 반복되다 보면 마음이 많이 녹아서 잘해주실 겁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내분과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보세요.
육아로 지쳐있고 스트레스 받는 부분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나도 당신의 이런 짜증으로 화가 나고 그럴 때가 있다
우리 서로 조금씩 이해하고 계속 사랑해가자 이런식으로
아내분과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다보면 좋은 부부관계가 형성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아내분이 짜증을 잘내는 성격이라고 하신다면
그부분에 대하여 대화를 나눠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한 것들을 혼자 쌓아두면
결국에는 더 심한 갈등으로 번질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스트레스로 인한 짜증은 남편으로서 받아주셔야 갈등을 피할수 있습니다.
사회생활을 할때 직장상사가 말도 않되는 지시를 해도 앞에서 싫다는 내색없이 응하지 않나요?
하물며 가족인 와이프가 내 자식을 힘들게 보살펴서 그로인한 스트레스를 남편에게 힘들다고 호소하는 것인데
그 부분을 참아주지 못할까요?
시도해보세요. 남편이 싫어서 짜증을 내는 것이 아닌 자신이 힘들다는 표현입니다.
이해해주시고 들어주세요. 육아스트레스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낳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