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뫼비우스의 띠'를 자주 듣기도 했고 무슨 뜻인지도 아는데 어디서부터 시작됐는지는 모르겠어요.
유래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뫼비우스의 뛰는 독일의 수학자가 생각해낸 개념입니다.
안과 밖이 없는 닫힌 도형이 되기 때문에 이 도형을 3차원 안에 표현할 방법이 없습니다.
수학자가 직접 생각해낸 것이기 때문에 유래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뫼비우스 띠는 종이 띠를 한번 꼬아서 이어 붙인 띠를 의미합니다. 뫼비우스 띠의 면을 따라 선을 긋게되면 안과 밖 구분없이 무한히 그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1800년대에 뫼비우스가 발견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를 단순히 보면 별거 아니지만 수학적으로 연구가 되고 있고, 특히 위상수학, 기하학에서 다루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