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국채투자는 나라가 망하지 않는 이상 안전합니다. 단 투자한 원금을 만기까지 갖고 가면 손해볼 일을 없습니다.
그런데 중도에 국채의 처분의 경우 금리가 올라가면 채권가격은 떨어져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
1) 금리가 높아지면 기존 국채를 팔고 다시 사면 되지 않나요?
금리가 올라가면 채권가격을 떨어집니다. 그래서 기존 국채를 팔고 다시 이자를 많이 주는 국채를 살 수 있지만 기존 국채를 파는 순간 원금알 까먹습니다.
예를 들어
똑같은 채권가격(100만원) 인데 A채권은 5%를, B채권은 10%의 채권이자를 준다고 하면 당연히 B채권에 수요가 늘어날 것입니다. 그런데 A채권을 갖은 투자자가 5%의 채권을 팔아서 10%의 채권을 사고 싶어 시장에 5%의 채권을 팔겠다면 내놓는다면 아무도 사지 않을 것입니다.
당연히 동일한 채권가격에 10%의 채권이자를 주는데 굳이 5%의 채권이자를 주는 채권을 살 이유가 없습니다. 그럼 A채권 투자자는 채권을 낮춰 팔아야 합니다. 10%의 이자를 주는 가격대와 남은 만기까지를 계산하여 낮춰 팔아야 합니다.
2) 약간의 손해는 발생해도 높아진 금리만큼 이자를 받아서 괜찮은거아닌가요?
금리가 상승했을 때 기존 국채를 팔면 일시적인 손실이 발생합니다. 새로운 높은 금리의 국채를 구매하더라도, 이전의 손실을 만회하는 데 시간이 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