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급성심근경색 진단금 관련 문의 드립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50대

어느날 식은땀이나고 가슴통증이 있은 후 3일 후 자다가 화장실을 다녀오는데 또 똑같은 증상이 있고 더 고통스러워 119를 타고 응급실을 갔는데 증상은 가다가 괜찮아졌으나 심전도,초음파,혈액, 검사결과 협심증 의심을 받고 혈관조영술을 하며 스탠트2개를 삽입하고 조영술 결과로 진단서에는 급성심근경색(i21.9) 진단을 받았습니다.

Ck-mb 수치는 0.9ng/ml로 정상이었으나 hs-troponin-I 수치는 57.1pg/ml로 정상치를 초과했고, 조영술 결과 지에는 <심장 혈관(우관상동맥 RCA) 중간~근위부가 90% 정도 심하게 좁아져 있어, 풍선확장을 시행 후 스탠트를 2개 삽입했다고 적혀있고

NSTEMI으로 기재되어있었습니다.

보험회사에 판정이 애매하다고 ck-mb 트로포닌 수치 결과지 일체를 제출하라고 상승하강여부를 봐야한다고 하는데

혈액검사지 일체를 발급 받은 결과 응급실 내원 했을때 1번 검사(위에 적어둔 수치) 한 이후에 트로포닌 수치 검사는 별도로 하지않은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 자료 부족으로 진단금 지급거절을 할 수도 있나요??

의사분이 보시기에 제 3병원 의뢰 시 급성심근경색(i21.9)가 아닌 다른 병명으로 진단내려질 가능성이 있나요 ?

입원은

중환자실2일/스텐트삽입시술후 일반병동5일

했고

퇴원 후 처방 약은

아침

브릴린타정90mg

(용량)헤르벤서방정90mg

(외관)시그마트정(중외)

바스티난엠알서방정

보령바이오아스트릭스캅셀

리피토플러스정10/40mg

(용량)라비에트정10mg

저녁

브릴린타정90mg

(용량)헤르벤서방정90mg

(외관)시그마트정(중외)

바스티난엠알서방정

처방받았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임상적으로 말씀드리면, 이 경우 급성심근경색(NSTEMI) 진단은 상당히 타당합니다.

    NSTEMI 진단 기준은 심근 손상의 증거(트로포닌 상승)와 임상 증상 또는 허혈의 증거가 함께 있어야 합니다. 이 경우 hs-troponin-I 57.1 pg/ml로 정상 상한치를 초과했고, 전형적인 흉통과 식은땀 증상이 있었으며, 관상동맥 조영술에서 우관상동맥 90% 협착이 확인되어 스텐트 2개를 삽입했습니다. 이 세 가지가 모두 충족된 상황입니다. CK-MB가 정상이더라도 hs-troponin이 상승했다면 진단 기준을 만족합니다.

    보험사가 요구하는 트로포닌의 상승-하강 패턴 확인은 급성 손상과 만성 손상을 구분하기 위한 절차입니다. 그런데 이 경우 조영술로 90% 협착이 직접 확인되고 스텐트 삽입까지 이루어졌으므로, 추가 트로포닌 검사 결과지가 없더라도 진단의 근거는 충분히 갖추어져 있습니다. 제3 병원에서 재검토하더라도 NSTEMI 외 다른 진단으로 바뀔 가능성은 낮습니다.

    다만 이 부분은 의학적 판단과 보험 약관 해석이 함께 관여하는 영역입니다. 보험 분쟁 시에는 금융감독원 분쟁조정 신청이나 보험소비자 연맹 같은 기관의 도움을 받으시거나, 의료분쟁 전문 변호사와 상담하시는 것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담당 주치의께 진단 경위를 구체적으로 기술한 소견서를 추가로 발급받아두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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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일단 진단서에 급성심근경색(i21.9)라고 기재되어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하구요

    트로포닌 수치가 상승한 것으로 보아서 심근경색이 맞을 것 같습니다.

    초기라면 CK-mb가 상승하지 않을 수도 있구요

    그런데 트로포닌 수치가 추가적으로 없는 것은 이상하네요 분명히 추적검사를 했을텐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