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회사는 왜 직급이 없고 다 언니라고 하나요?
회사면 직급이 있고 해야 서로 결재도 받고 그러는데 왜 다 언니라고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언니라고 하고 술마시고도 싸우고 왔네여 저희누나가요
안녕하세요. 남현아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회사 뿐만 아니라, 다른 직장에서도 좀더 친밀하게 되면,
언니, 형, 동생이 될수도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원태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설계사는 보험을 모집하는 영업을 하는 개인입니다 그러다보니 회사에서 따로 직급이 주어지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나이가 많으면 언니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동우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사에서 근무하는 분들은 대부분 FP라고 합니다.
그리고 총무와 지점장 혹은 본부장이 한명씩 있습니다.
물론 보험사마다 다르구요.
FP분들은 친해지게 되면 그냥 다 언니, 오빠, 동생 이렇게 부릅니다.
000FP님 이라고 부르면 너무 딱딱하니깐요.
싸움이 일어나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뭐라고 딱 찝어
말을 할 순 없네요.
누나분이 어떤 이유로 싸우셨는지는 모르겠으나
근무를 하시다가 불편하시면 이직을 하실지도 모르겠네요.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이재진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통 여성분들은 친해지면 다 언니언니하시기는 합니다만
정확히 어떤 조직인지는 파악이 필요할 듯 하네요.
안녕하세요. 김재철 보험전문가입니다.
회사문화인듯보이구요. 실제로 언니 동생하는 곳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곳도 많습니다. 언니 오빠라는 호칭을 사용하는 경우 아마도 친밀한 관계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을듯해요. 특히 나이나 성별이 비슷한 동료들끼리, 혹은 특정 집단에서 친근함을 나타내기 위해 언니, 오빠 같은 가족 호칭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긴하죠. 그리고 설계사 특성상 위촉직인데 일정한 급여를 받는 직장인처럼 직급으로 딱딱하게 불리어지는것이 싫을수도 있을듯싶구요.
안녕하세요. 김진오 보험전문가입니다.
우선 설계사 사무실에는 보통 팀장 외에는 다 동등합니다.
즉, 설계사 분들은 다 프리랜서이기에 보통 그렇게 호칭을 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문효상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회사는 다 위촉직입니다.
지점장 또는 부지점장이 아니라면 따로 직급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기에
대부분 그냥 편하게 대화를 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보험전문가입니다.
설계사들은 직급이 없습니다.
설계사는 보험사의 사용인으로 정확하게 말하면 보험사 직원이라 할 수 없습니다.
보험모집인인 설계사는 보험회사나 대리점과 위촉계약을 통해 보험상품판매를 중개하는 중개자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빈 보험전문가입니다.
직급이 없다기 보다는, 다들 어찌보면 개인사업자 사장입니다. 다른말로는 프리랜서 경향이 강한 직업입니다.
그래서 서로간에 허물없이 지내기도 하는데, 다들 알고보면 경쟁자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