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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고니157
냉정한고니15723.01.12

제 사촌 친구가 용돈을 계속 받습니다

제 사촌 친구가 이제 전역한지 얼마 안된 학생인데, 부모님께 용돈을 자꾸 타가는 것 같습니다. 용돈 받는거야 문제 없다고 할 수 있지만 그 친구네 어머니가 아프시고 아버지도 수입이 많지는 않으신데 사지 멀쩡한 친구가 학원비도 부모님이 내주시는데 일도 안하고 용돈만 타가는거 보면 제가 답답합니다. 어떻게 말을 꺼내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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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굳건한후투티38입니다.

    보기에 안좋더라도 그냥 침묵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말을 한다고 고칠 수 있는 것과 아닌 것이 있는데 이는 후자로 보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12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그 친구분께 지금 가정 상황이 이러하니 아르바이트를 통해 돈을 버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남다른고슴도치263입니다.....

    음.. 제 생각에는 직설적으로 이야기를 해야 할거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제 생각에는 용돈을 받는 부분에 대해서는 따로 이야기 안 하시는 게 좋을 꺼 같습니다.

    나중에 지나서 깨달음이 있겠지요.

    부모님이 자녀에게 이야기하는 부분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 안녕하세요. 뜻밖의인물입니다. 사촌 친구이니 진지 하게 말하면 될거 같습니다.

    집도 어려운데 알바라도 해야하지 않겠냐고..위로도 해주면서 용기도 주면 좋을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고급스런허스키134입니다.

    이제 성인이 됐으니 따끔하게 한마디 하시는게 좋아보이네요. 만약 취직 의지가 안보이면 취직자리 알아봐주는것도 방법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