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그플레이션vs디플레이션vs인플레이션

Question

스테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인플레이션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셋 다 물가 상승이 공통인 것으로 아는데 세부적인 면에서 어떤 차이가 있는 건가요?

어떤 것이 가장 최악의 상황인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1.스테그플레이션

-스태그네이션(stagnation:경기침체)과 인플레이션(inflation)을 합성한 언어로, 경제불황 속에서 물가상승이 동시에 발생하고 있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2.디플레이션

-경제 전반적으로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현상을 디플레이션(deflation)이라고 합니다.

3.인플레이션

-통화량의 증가로 화폐가치가 하락하고, 모든 상품의 물가가 전반적으로 꾸준히 오르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 셋이 모두 물가 상승이 공통은 아닙니다. 인플레이션과 스테크플레이션은 물가상승으로 인한 것이며, 디플레이션 오히려 물가가 다운되고 있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가장 최악의 상황은 스테그플레이션으로 물가가 오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까지 침체되고 있어 지금과 같이 국가가 금리인상과 같은 정책을 내놓음에도 불구하고 정상화되기 힘든 상태까지 온 것입니다.

가장 최근으로는 1970년대에 오일쇼크 당시 스테그플레이션 상황이 발생했던 일이 있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Answer 2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스태그플레이션 - 경기침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물가가 지속적으로 치솟는 상황

디플레이션 - 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상황

인플레이션 -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상황

경제학적으로 스태그플레이션을 가장 최악으로 뽑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김윤식 AFPK/경제·금융/보험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은 경제 활성화에 따라 물가가 상승하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디플레이션은 경제가 침체되어 있어 물가가 하락하거나 안정적인 상황을 의미합니다.

스태그플레이션은 경제는 침체되어 있으나 물가가 상승하는 현상으로 경제학적으로 가장 최악의 상황입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인플레이션은 화폐가치 하락등으로 물가가 상승하는것이며 디플레이션은 물가가하락하는데 사실 디플레이션부분은 경제현황에 있어 크게 의미를 두는것은 아닙니다.그리고 스태그플레이션이 경기기 좋지 않음에도 물가가 상승하는 것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