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서울 강남과 용산 성동 등 일부지역이 부촌이지만
강남이 개발되기전 60 70년대에는 다른 지역이 부촌이었을텐데요. 60 70년대와 80 90년대의 부촌이 어디였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구자균 공인중개사입니다.
강남개발 전 명동이 최대 상업지였으며 지리적으로 가까운 종로가 대표적인 부촌이였습니다.
종로의 집 값이 비싸자 인근 지역인 이촌동에 대규모로 주택이 지어졌고
그 이후 강남으로 넘어갔습니다.
ai로 복붙이 아닌, 직접 질문을 읽고 답변드리고 있습니다.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더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강남 개발 이전까지 강북에 대표적인 부촌 지역으로는 단독주택형태의 성북동이 유명하고, 성북동의 경우 청와대 주변이기 때문에 각종 권력실세들의 집결지였다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남산을 등지고 있으며 배산임수의 입지를 자랑하는 한남동 역시 부촌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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