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드니 전립선이 이제 문제가 생기네요. 소변이 가늘어지고 잔뇨감에 야간뇨까지 와서 검사를 받고싶은데 검사를 받게되면 계속 주기적으로 받아야될듯한데 얼마정도 주기로 검사를 해야할까요? 그리고 약물로 증상이 완화가 될수있는지 궁금합니다.
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일단 비뇨기과 방문하여, 현재 증상이 전립선 관련인지 부터 확인하시고
증상 및 현 상태에 따라 치료 방법이나 검사 주기가 결정될 듯 합니다.
단순 전립선 비대라면, 약물 치료가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전립선과 관련하여서는 간단하게 전린선 관련 혈액 수치인 PSA 수치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면서 추적관찰 할 수 있는데, 수치의 이상이 없다면 보통 2년에 한 번 확인하는 것이 권고되며, 수치가 높다면 초음파, 조직 검사 등 정밀 검사를 해볼 수 있으며 1년 간격으로 수치를 추적관찰 하는 것이 권고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소변을 보는 데에 어려움이 생기셨다면 비뇨의학과에서 진찰받아보시기 바라며 약물치료로 효과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검진의 경우 일단 치료부터 받고 기간을 고민하셔야 하겠으니 병원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욱현 의사입니다. 여성은 전립선이 없기 때문에 검사를 받을 필요하 없습니다. 하지만 야간뇨와 잔뇨감이 있으면 비뇨기과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일단 비뇨기과에 가셔서 검사부터 받아보세요. 약을 드시면 금방좋아집니다. 검사는 1년 한번정도 해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