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딸을 키우고 있는 아빠입니다 큰딸이 초5 사춘기가 시작되었는데 어찌 대해야 맘에 상처를 안주고 서로 웃으며 지낼수 있을까요?이때 좋은 음식도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여자아이 사춘기 어려운 시기입니다
특히 아빠로서는 말이죠
저는 가만히 지켜보았습니다.
퉁명스럽게 말해도 곱게 받고
짜증을 내도 모른척하고
몰래 말없이 작은 악세사리
선물도 하고 가끔 말을걸면
친구처럼 대하면 잔잔하게
넘어갑니다.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사춘기에 자녀는 부모님께서 조언을 해도 간섭으로 듣고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너무 많은 관심을 보내기보다는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축하할 일이네요~
저희는
가족 외식하며 축하 해주고~
그때
남편이 꽃다발 준비했습니다
딸 아이에게 여자로서의 지켜야 될일들을
서로 스스럼 없이 편하게 이야기 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