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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푸른점
창백한 푸른점23.08.23

소비가 일상화되어있고 불필요한것을 구입하는 아내

아내가 소비중독인지 뭘이렇게 많이 사고 버리는지 모르겠습니다.

마트에서 장을봐도 잔뜩사놓고 먹는것은 반도안되고 다버립니다.

심지어 사놓고 먹지도 못했는데 유통기한이 지나 버리는 것들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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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장보기전 메모하여 필요한물품만사고 오도록해야

    불필요한 소비습관이 고쳐지니 설득하셔서 한번해보셔요


  • 안녕하세요. 강력한여새275입니다.

    참 고민이 많으실것 같습니다. 제 생각엔 서로의 소득을 보고 생활비나 습관에 대해 대화를 하시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나거나 다 먹지 못하고 버리면 많이 아깝긴 합니다.


  • 안녕하세요. 부동산경매 보험 금융입니다.

    소비습관은 직장생활을 해서 스스로 벌어보고 소비를 반복하며 어느정도 후회를 해본 사람이나 할수 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애 한테 돈을 주면 다 써버리는 것과 같죠

    제 친구도 10살이나 어린 20살짜리 여성과 결혼해서 10년을 살았고

    월 350씩 생활비로 줬는데 저축은 커녕 다 삥땅질에 본인 사치만 했더군요

    10년만에 이혼해서 남은거는 아이들뿐, 그리고 빚만 남았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