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동생 게임한다고 저녁 같이 안 먹었다 했습니다 (방에서 소리가 났거든요)
그래서 동생이 뭔 말이 되는 소리를 해 자고 있었는데
이러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말 왜 그렇게 하냐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짜증나니까 당연히 저렇게 말할 수 있다고 하네요...
부모는 아무말도 안 해요
참고로 저희가족은 저빼고 다 직설적으로 타인이 보면 무례하다고 할정도로 말하는 게 습관이 된 사람들입니다
제 입장에선 정이 안 가요
버스 오래 탔는데 본인 힘든 거 기분 나쁜 거 티 팍팍내고 책임전가를? 이 상황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