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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남윤택
남윤택
22.09.06

채권의 표면금리와 실제환산금리 궁금해요

채권의 표면금리와 실제환산금리가 다른 경우가 발생하는데 왜그런건지 궁금합니다. 채권의 가격이 오르면 이러한 차이가 어떤 원리로 생기는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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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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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쉽게 예를 들어서 설명드릴게요

    1년짜리 만기 표면금리(발행금리) 1%인 1,000원짜리 채권을 발행했습니다. 그런데 예금 금리가 3%가 되다보니 이 채권에 대한 가치가 하락하여서 990원이 되버렸습니다. 이런 경우 표면금리는 1%이지만 실제로 이 채권을 중간에 990원에 산 사람은 1% +(1,000-990원=10원)의 이익을 합산하여 실제 2%의 실제환산금리로 적용받게 되는 것입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표면금리(coupon rate)와 시장금리(market rate)의 차이에 따라 채권 가격을 결정하고 시장금리의 끊임없는 변동과 기업의 신용도 따라 채권 가격이 지속적으로 바뀝니다.

    가령, 표면금리 5%로 채권을 발행했고 시장 금리가 6%라면 시장금리 대비 1% 낮게 디스카운트 발행을 한 것입니다. 채권 가격은 1%만큼의 이자율 차이 때문에 하락합니다. 1%의 금리차는 복잡한 회계 절차를 통해 재무제표에 기장됩니다.

    채권시장에서 채권의 가격 결정은 매우 복잡하고 다양한 요소에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상기 단순한 메커니즘을 기억하시고 추가적인 사항은 별도 학습을 권해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을 매수하여 장기간 보유하고 있다면 상관이 없지만

    채권을 시장에서 거래하여 비싸게 사거나 저렴하게 구입하게 될 경우

    채권의 표면금리와 환산금리가 달리 나타날 수 있는 것입니다.

    채권의 가격이 오르면 표면금리보다 더 낮은 이자를 받게 되는 것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