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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도 질문드렸었는데 그때는 가장 많이튀어나온 첫번째 부분때문에 걱정되어 최근 정형외과에서 초음파와 엑스레이를 통해 뼈가 튀어나온것임을 확인했습니다. 근데 이후에 만져보니 그 옆에도 완만하게 튀어나왔더군요. 이것도 만지면 그냥 뼈같습니다. 확인한다고 너무 눌러대서 살짝 아픈 것 같아요. 정형외과에서 엑스레이상 아무문제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이부분도 그냥 뼈인거겠지요? 첫번째부분에 신경쓰느라 두번째부분은 원장님한테 질문도 못했네요..
아니면 최근 감기도 걸리고 자위도 하면서 피곤해서 몸이 지쳐있는 상태긴 한데 이로인해 생긴걸수도 있을까요? 근데 그렇다기엔 너무 완만하고 뼈와 똑같습니다.
그냥 많이튀어나온곳만 의식하다가 검사로 확인하고 나서야 두번째 튀어나온곳을 의식하게 된걸까요? 2일전에 정형외과에서 확인하고왔는데 2일만에 이렇게 생길수도 있나요?
체중감소라거나 기타 증상은 없습니다. 림프종같은건 아니겠죠?? 추가로 얼마전에 백혈병염려 없애려고 cbc 혈액검사도 해서 모두 정상나왔습니다. 매번 하는 걱정들마다 다 말도안되는 걱정들이네요...스스로 긁어부스럼 만들어서 걱정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