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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S
MCS22.04.05

코로나 신속항원 검사 시 코와 입에서 다른 결과가 나오는 이유는 뭘까요?

나이
34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저희 와이프는 열이나고 목이 아파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았습니다.

코로 검사 했을 시 음성이 나와 집에 가려다가 입에 한번 해보고싶어 목에 했더니 바로 양성이 나오더군요

코로나 초기 거의 모든 사람들이 코에 하지 않았나요?

그사람들도 양성인데 음성이 나왔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저는 pcr, 자가키트 음성인데

몸이 으슬으슬 떨리고 미열에 목에 뭐가 낀거처럼 불편하고 잔기침이 나오는데 코로나가 온걸까요?

Pcr이 음성이니 쉬지도 못하고 일하는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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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기본적으로는 비강 또는 비인두에서 검사하는 것이 더 정확하다고 합니다.

    다만,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이 구인두(입안)에 먼저 생기는 경우 초기에 목에서 시행한 검사에서 양성이 나오고, 비강에서는 음성이 나올 순 있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근수 의사입니다.

    다르게 나올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검사자의 오류일 확률이 제일 높습니다.

    추가적인 질문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답변 달아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었을시에 바이러스가 많이 증식하는 부위는 사람마다 다를수 있습니다.

    증상이 있어도 검사결과가 음성이라면 감기등의 바이러스 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휴식을 취하는것이 좋습니다 .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4.07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항원키트는 임신테스트키트와 같은 원리로 해당성분 (코로나바이러스)에 결합하는 항체를 테스트지에 부착해 해당 항원항체반응이 일어날 경우 색이 변하는 방식이고 PCR은 RNA바이러스인 코로나의 유전체가 실제로 존재하는지 실험실에서 수시간가량 증폭시키는 방법으로 검체 획득은 비인두에서동일한 방식으로 시행할 수 있지만PCR이 매우 정확합니다.

    정확도를 높이기위해 양쪽 코와 입에서 따로 검체를 채취해 더해서 검사하는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코의 경우에는 사람들이 불편감에 의해 깊숙히 채취 기구를 넣지 못합니다. 따라서 불편감 때문에 코 앞부분만 검사를 하게 되고 이러한 경우에는 검사 결과가 상당히 왜곡될 수 있습니다. 다만 전문가가 목을 통해서 검사를 하면 코 보다는 불편감이 적어 깊숙히 검사 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자가진단키트 보다 정확도가 높습니다.

    현재 질문자님이 pcr 및 자가진단키트에서 음성이라면 코로나가 아닌 다른 원인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검체를 얼마나 정확하게 획득했냐에 따라 다릅니다.

    자가진단 키트는 스크리닝을 하는 것입니다.

    PCR 검사는 확진을 하는 것이고요.

    쉽게 이야기 해서 자가진단 키트는 양성환자를 놓쳐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실제로는 음성이어도 양성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이것은 어쩔수 없는 결과입니다.

    최대한 양성을 놓쳐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진짜 양성환자가 자가진단 키트를 제대로 사용했다면

    음성이 나올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환자분 스스로 자가진단 키트를 제대로 된 방법으로 사용하지 않아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병원에서 하신다면 정확하게 나오실 겁니다.

    이런 양성환자들이 PCR 검사를 통해

    확진을 받습니다.

    PCR 검사사 시간도 많이 소요되고, 비용도 비싸기에

    .지금같은 대규모 감염 상황에서는

    자가검진키트를 먼저하고 양성에 한하여 PCR 검사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코 보다는 입이 비인두 검사시 불편감이 적고 도달할 수 있는 방법 자체가 쉽기 때문입니다. 다만 입으로 검사를 진행하게 될 경우에는 일반인들이 할 수 없고 전문가들이 해야 합니다. 따라서 음성이 나오다가 바로 양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

    증상만으로는 코로나인지 알 수 없습니다. pcr,자가진단키트 모두 음성이라면 다른 호흡기 질환일 가능성이 큽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검사의 시기 차이와 감염 후 경과한 날짜에 따라 검사 결과가 상이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검체 채취는 숙련된 전문가가 아니므로 구강이나 비강을 통해 깊게 채취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어 자가진단검사는 대부분 비강 앞부분에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바이러스 배출량이 충분하다면 비강 앞에서 시행하더라도 큰 무리는 없겠지만 정확도는 인후두 깊은 부위에서 도말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증 검사의 경우, 비강이나 구강 혹은 비인두 등 부위에 따라서 바이러스의 농도가 다르기때문에 결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인두에서 바이러스 농도가 가장 높으므로 비인두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pcr 검사를 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개인마다 바이러스가 분포하고 있는 정도가 코와 목에 다르며 목에 분포를 더 많이 하고 있는 경우에는 목으로 검사시에 더 잘 검출이 되는 경우가 있으며 이는 개인마다 다르기에 예측은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입에서 검체를 채취하는 '구인두도말' 방식의 민감도가 '비인두도말'보다 약 10% 낮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인두도말이 어려울 경우(코막힘)에는 구인두도말 방식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가키트는 비강에서 검체를 채취하기 때문에 비인두 / 구인두보다 정확도는 떨어질 수 있지만 일반인이 하기에 제일 안전한 검체채취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해당하는 경우 코로나 가능성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와이프분이 확진되었다면 가능성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코로나 검사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1.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검사를 위해서 검체를 채취할 때에 목에 찌르면 더 정확하다는 소문이 팽배하지만 사실 상 어디에서 채취를 하느냐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비강을 통해서 진입을 하는 구강을 통해서 진입을 하든 검체는 인두에서 채취를 해야 하며, 제대로 채취가 된다면 어디를 통해서 면봉을 진입하든 정확도에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어디를 찌를지 고민하는 것은 의미가 없으며, 제대로 찌르는 것을 신경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코로 검사를 하였을 때에 제대로 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2. PCR에서 음성이라면 코로나가 아니라고 판단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코와 입에서 결과가 다른 이유는

    순전히 운이 작용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입과 코 모두 바이러스가 분포하기 때문에

    누가 채취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목젖부위에서 바이러스가 증식되기 시작하여

    비인두를 지나 코쪽까지 증식되게 됩니다.

    그러므로 목쪽으로 검사하셔도 검사결과는 나오지만

    현재 자가검사키트는 비인두용으로 허가받았으며 목부분은 연약하기 때문에 상처가 나거나

    면봉이 부러지는 등 위험할 수 있으므로 검사하시는걸 피해주시는걸 권장드립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바이러스가 초기에 감염되고 비인두와 구강인두중에서 한군데어 더 많이 증식할 수 있습니다.

    구강인두에 주로 증식한 상태에서는 비인두에서 채취가 안될 수 있겠죠.

    안전한 방법은 두군데서 모두 검사를 하는겁니다.

    작성자분처럼 증상은 있는데 PCR이 음성인 경우는 참 애매합니다. 자가키트를 여러번 반복 검사 해보시는 방법 박에 없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경로상 비강보다 구인두에서 바이러스가 더 많이 나올수 있어서 구인두에서 시행하였을때 먼저 양성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코로나 감염 초기에는 pcr에서 음성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된다면 다시 검사를 시행해 보시는 것이 정확하겠으며 재검시에도 음성이라면 코로나 감염으로 인한 증상이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자가키트 검사할 때 코에 찌르는 것보다 목에 찔러 검사하는게 더 정확하다고 판단하기는 어려우며 개인에 따라 바이러스가 분포하고 있는 위치에 차이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매우 초기의 경우 목에 바이러스가 주로 존재해서, 이때 목으로 검사하면 정확도가 높긴 합니다.

    2. 다만 감염 초기가 아니라면 주로 코에 바이러스가 존재해서 코로 검사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3. 선생님께서 증상이 생긴 경우 병원 방문해서 신속항원검사 다시한번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잠복기인 경우 음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호흡기 점막에서 정확해 채취해야하는데 코로 할경우

    검사 대상자들이 통증때문에 피해서 제대로 검체가 채취안될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목에서도 채취할때 위험할수 있으니 주의해야겠지요.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신속항원검사는 사용설명서에 적힌대로 사용해야합니다. 코와 목 안쪽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검출될 수 있습니다. 코로나 양성, 음성 결과와 상관없이 증상이 나타난다면 약을 드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개인의 면역력과 기저질환 등에 따라 감염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감기와 증상이 유사하여 증상만으로는 코로나 확진 여부를 판단하기가 어려우며, 신속항원검사나 PCR 검사로 확인하셔야 합니다. 다만 잠복기의 경우 음성으로 나올 수 있으며, 잠복 기간 또한 개인차가 큽니다. 목에 검사하는 방법은 전혀 검증되지 않은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복제는 시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가장 정확한 것은 pcr검사처럼 목과 코에서 동시에 하는 것입니다만 신속항원 검사는 코만 진행하는 것이 표준으로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