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나면 몸이 이상해져요.. 왜 이러죠?
화가 나면 몸이 마비된 것 처럼 팔이랑 다리부터 감각이 사라지고 집 밖으로 뛰쳐 나가려 해요 ㅠㅠ 충동적으로 다 때려 부수고 싶고.. 원래는 안 그랬는데 어느 순간부터 변했어요 평소에 주변 사람들로부터 화 좀 내고 살으라는 소리를 많이 듣긴 했는데 화를 많이 참아서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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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근면한호박벌182입니다.
사람들의 타고난 성향들이 있는데 체질이라고 하고
소양인.소음인. 태음인 태양인 이렇게 체질을 네가지로 분류해놓고 있습니다. 소음인들의성향은 상처받는 얘길 들으면 절대 잊지를 못하고 가슴에 쌓아둔다고해요.그러나 입밖으로 내지는않고 끝까지참고 있다가 한계에 도달하면 폭발할수있는 체질이라고해요.제가 이런체질에 속합니다. 얘길 할때 좀더 조심해서 하는 배려가 필요하지요.산에가거나 할때 큰소리로 고함을 질러보세요.안되면 큰소리로 노래를 불러 감정을 가라앉혀보세요.화를 푸는방법으로 입을 통해서 발산시키는방법이 쉽고 최고라고 생각합니다.저는 오랜동안 실천해오고있고 주위로부터 에너지가 넘친다고도.긍정적이라고 나이같지않다는얘길 항상듣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