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 정결제 성분과 신체 미치는 영향이 궁금합니다.
대장 내시경을 하기 위해서 대장 정결제를 복용했습니다. 통에 물을 받아서 수회 먹는 것이 정말 고통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신호가 없었는데, 재차 신호가 오더라고요. 정결제는 과연 어떤 성분인지 궁금합니다. 검사를 위해서 1년에 1번 정도 복용은 인체에 무해하나요? 그리고 정결제를 시간 간격을 두고 복용하였지만 2회 구토하였습니다. 구토 반응을 보이는 게 정상적이죠?
물을 끌어들여 대변을 보게하는 약입니다.
물을 많이 마시는것도 그런 이유이구요.
구토반응은 정상적이지는 않습니다.
비위가 상해서인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경구로 섭취한 수분은 위장에서 흡수되어 변으로 나올 때에는 대부분의 수분이 흡수되어 소화 잔여물만 배출됩니다.
내시경 시 복용하는 알약은 위장에서 수분의 흡수를 방해함으로서 그대로 배출되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해당 성분에 민감한 경우에는 구역감이나 구토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삼투압에 의해 장내 물을 끌어당겨 대변을 보게하는 약으로 장에 대변, 음식물 찌꺼기가 남지 않게 합니다.
그런것이 있다면 대장내시경 할때 불편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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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비우는 약은 대부분이 전해질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다량의 전해질이 장에 들어가 삼투현상으로 물을 다량으로 끌어들이고 설사와 같이 변이 나오는거죠. 수분손실이 많을 수 있기 때문에 물을 많이 드셔야 하구요.
정결제 마다 성분이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만 어떤 약에는 PEG나 황 성분이 들어있어 위장을 자극할 수 있어 구토증상이 나타날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많은 양의 액체를 먹게 되어 그럴 수도 있구요.
가렵다거나, 빨갛게 부어오르는 증상 등이 없다면 많이 불편하지 않은 한 정상적으로 드시면 되겠고, 알러지반응이 있는 것 다면 중단하셔야 하겠습니다.
장청소를 하는 역할의 약으로, 해당약이 맛으로 인해 구역감을 유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능한 정해진 양을 다 복용을 하여야 장을 깨끗하게 청소하여 검사시에 정확히 검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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