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에 친구가 결혼을 합니다만, 지금 축의금을 얼마나 가져가야될지 고민됩니다
대학교 시절에 친구의 친구로 만나서 많이 만나본적은 없습니다.
엄청 친한것도 아닌데, 그렇다고 만나면 어색한 사이는 또 아닙니다.
단둘이 만난적은 딱 한번있는데 놀려고 만난것도 아니고 서로 공부 같이하자고 만난정도일까나요?
그 이외에 만남은 제 3자가 늘 꼈습니다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그정도는 50000 원 입니다.
친하고 자주 만날 수 있는 사람이면 100000원
그렇지 않고 안면정도 있고 학교 동창인 사람은 50000 원 입니다
안녕하세요. 겸손한하늘소17입니다. 친분에 따라 다른데 그정도로 친하지도 안친하지도 않은 사이라면 5만원정도만 내도됩니다.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본인이 생각하기에 친분 관계를 고려해서 5만원에서 10만원중에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저는 그냥저냥 사이면 5만원정도 하는편이에요 그정도선에서 하시면 될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규우여니1224입니다.
형제 자매 부모의 행사라면 최대한 무리해서라도 준비하는 게 맞구요. 내가 상을 당했을 때 찾아와서 같이 지켜줄 만큼 절친이라면 20~50 형편대로 최대한 해야지요.
그러나 절친이 아니라면 내가 특출나게 100만원 내고 우와 최고금액이다 소리듣고 생색내려는게 아니라면 무조건 5만원냅니다.
전에 돈없는 백수였을때 친구라고 그래도 무리해서 차비까지 긁어모아 20만원 축의금 냈는데 단체문자로 감사합니다 그러고 끝. 나중에 보니 다들 5만원 했다더라구요. 그친구는 다들 5만원내니 저도 5만원중 한명인걸로 알고 있었고요. 허무하고 어이없고 속상하고 나만 힘들었던 기억에 부질없는 짓이구나 싶어 그뒤로는 절친1명외에는 다 5만원만 계좌이체합니다. 적게내고 가서 밥까지먹으면 욕먹는다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따뜻한다향제비28입니다.
요즈음 뷔페 가격도 많이 올라서,
찾아간다하면 보통 10만원을 넣는편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가브리살제수스입니다.
두분이 별도로 만남을 가진적도 없고 누군가가 항상 낄때 만난다면 애매한 사이라고 보입니다
청첩장을 그분이 줬다고 하면 축의금은 10만원이 맞다고 봅니다
뷔페 5만원 축의금 5만원 생각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적한오솔길에서만난청솔모입니다. 그래도 친구라고 생각하고 보통 십만원은 해야될것 같아요 십만원만 해도된다고 알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