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2차접종자와 3차접종자의 항체차이 궁금합니다.
주위에서 화이자 접종 후 사망자 나온 사례를 보고
3차는 안 맞는 분들이 꽤 있더라구요.
돌파감염도 되고 갈수록 백신효과가 낮아지는 이유도
그렇고 신뢰하지 못하는 데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런데 2차와 3차는 항체지속력과 중증으로의 지속력차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2차 접종과 3차 접종의 근본적인 차이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부스터샷의 개념으로 추가적으로 접종하여 체내 항체 수준을 증가시키는 방식으로 알고있습니다.
또한 항체 수준의 경우 어떤 백신을 맞더라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하는 것은 정상입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5주차 예방접종 여부에 따른 코로나19 환자 발생률·위중증화율 등을 분석한 결과,
미접종자 대비 2차접종자의 감염 예방효과는 58.2%, 3차접종자는 80.9%이며, 중증으로 진행할 위험은 미접종자보다 2차접종자가 92.3%, 3차접종자가 100% 더 낮았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 점을 볼때 백신은 확실히 효과가 있으므로, 3차접종까지 접종을 받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현재 연구에 따르면 백신 접종 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백신효과는 떨어지며, 변이 바이러스에 취약 할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은 코로나19 추가 확산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돌파감염, 변이 확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현재 모든 성인이 기본접종 완료 후 3개월이 지나면 누구나 접종가능하게 변경되었습니다.
화이자나 모더나 추가 접종을 우선적으로 하며 접종한 백신의 종류는 2가지를 넘지 않는것이 원칙입니다..
부스터샷 이후 접종에 관해서는 아직 연구가 진행중이므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추후 대안법이 나올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1월 1째주 기준 확진자 중 예방접종력에 따른 따른 연령대별 누적 중증화율 위험도 비교에 따르면 다음과 같습니다.
전체: 미접종 확진자에 비해 2차접종자는 중증위험 80.2% 감소, 3차접종자는 90.8% 감소하였습니다.
60~74세: 미접종 확진자에 비해 2차접종자는 중증위험 79.8% 감소, 3차접종자는 91.3% 감소하였습니다.
75세 이상: 미접종 확진자에 비해 2차접종자는 중증위험 71.3% 감소, 3차접종자는 93.2% 감소하였습니다.
백신을 접종한 사람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만, 중증위험도를 줄이는 것만으로도 백신을 접종해야하는 이유입니다. 항체가 감소하기 때문에 돌파감염이 가능하지만 약간의 항체와 기억세포가 존재하기 때문에 중증위험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치명률에 있어서 완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3차까지 맞으셨다면 예방률도 더 높아집니다.
부스터샷의 경우
백신 접종 완료 3개월 이상 지난 사람들에 한하여 접종하고 있습니다.(변경됨)
부스터샷을 맞으면 기존에 줄어들었던 항체량을 늘릴 수 있어서
변이바이러스에도 대항 할 수 있습니다.
○ 1차접종 미접종자 예약
* 2차접종 예약일은 1차접종일 예약과 동시에 백신별 접종간격에 따라 자동예약됨
- 소아청소년(12-17세) : ’21.12.31일(금) 18시까지 예약
- 18세 이상 성인: 상시 예약(계속)
○ 3차(부스터)접종 예약(얀센백신은 2차(부스터)접종)
- 접종대상 및 접종간격
① 60세 이상, 18-59세 기저질환자* 및 감염취약시설·의료기관 입소자·종사자: 2차접종 3개월 후 3차접종
② 18-59세: 2차접종 3개월 후 3차접종
③ 얀센백신 접종자 또는 면역저하자*: 기본접종(얀센 1차, 나머지 백신 2차) 완료 2개월 후 접종
* 기저질환자 및 면역저하자의 범위는 코로나19예방접종누리집(https://ncv.kdca.go.kr) > 알림·서식 > 안내문 > “3차(부스터)접종 면역저하자 및 기저질환자 범위” 참조
- 백신 종류: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
부스터샷 접종시 바이러스 감염 예방효과는 10배 이상, 중증화 예방효과는 20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가능하다면 맞으시는 것이 현재로서는 항체 형성 및 유지로 인해 코로나 예방에
더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부작용 발생 빈도나 정도는 화이자 모더나를 1,2차 접종할때의 확률과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백신접종시에 부작용은 예측은 어려우며 백신은 접종 완료 6개월 이후에 항체량이 적어짐이 보고되었으며 항체 유지 기간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며 6개월 이후에는 추가접종이 필요로 됩니다.백신 1,2차 맞았을때 부작용이 심했던 경우 3차 접종은 의사의 진료후 접종여부를 결정하길 권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코로나 백신을 2차까지 맞으면 항체생성률은 90% 이상이고 부스터샷을 맞으면 예방가능성이 95% 이상까지 올라가게 됩니다. 이것은 지금까지 밝혀진 사실입니다.
다만 모든 약이나 백신이 100% 효과를 보이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백신을 맞아도 돌파감염이 생기거나, 확진자수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100%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며, 어느정도 80-90% 이상은 효과가 있다고 말씀 드리는 것이 현재로서 최선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항체의 차이는 없습니다.
2차 접종 후 감소한 항체농도를 올릴 목적으로 3차 접종을 하는겁니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개인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부스터샷은 기존에 백신 접종 후 시간이 경과하여 항체의 수명이 다 하여 면역력이 줄어드는 것에 대비하여 추가 접종을 통해서 다시 항체를 새롭게 만들어 내고 최고치를 만들어 내어 면역력을 유지하도록 하는 백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2차나 3차나 지속력 등 효과는 동일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부스터샷 접종시에도 개개인마다 면역체계 및 체질이 다르기에 백신 접종후에 다른 반응이 나타나기에 예측이 어렵습니다.
개인 면역 체계마다 백신이 유효한 기간은 차이가 있으며 현재 연구결과로는 접종후 6개월 경과시에 항체량이 감소됨이 확인이 되어 만 18세 이상의 성인은 3개월 이상 경과시 접종 가능하며 백신 패스 기간 연장을 위해 3-6개월 사이에 접종하시면 됩니다.
1차 2차 접종시 부작용이 심했던 경우 부스터샷은 득과실을 고려하여 의사와 상의하에 접종을 진행하시길 권장드립니다.
부스터샷 접종시에 오미크론에 어느정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며 새로운 변종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위해 부스터샷 및 추가 접종이 필요로 됩니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현재로서는 정확한 연구결과가 없습니다. 아시다시피 항체 지속력을 알기 위해서는 항체 검사를 하고 그에 따른 추적검사를 해야 합니다. 다만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이러한 검사를 하지 못해 지속력이나 중증으로의 지속력 차이를 비교하기가 힘듭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최근 부스터 샷을 통한 백신 증폭효과가 긍정적으로 도출되어 CDC에서는 화이자나 모더나를 접종 완료한 군 중 18세 이상에게 접종 완료 6개월 후 부스터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의학적 근거 Grade 1B로 상승, 1은 강력한 권고를 의미, B는 중등도 이상 퀄리티의 의학적 근거가 뒷받침됨)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서도 현재까지 실험실 연구를 토대로 기존 백신의 효과는 유증상 감염 예방을 40% 미만, 중증진행 예방에서 약 70% 정도 효과를 과학자들이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스터를 접종 받았을 경우 백신 효과가 증폭되어 약 70-75%까지 유증상 감염을 예방 및 90% 이상에서 중증진행 예방효과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항체가는 접종 완료 후 3개월부터 감소하기 시작하여 주로 6개월에 바닥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 6개월 후를 접종 시점으로 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등지에서는 그보다 짧은 기간안에 부스터를 이미 접종하였고 접종후에 특별히 이상반응의 빈도가 높다던지 큰 차이는 없으며 돌파감염을 상당히 막아주고 중증 진행을 억제하는 결과를 보여주었고 한국에서도 접종이 일찍 완료된 군 위주로 돌파감염 및 중증이 문제가 되기 시작하여 빠르게 접종을 앞당겼습니다.
2020년 미국 CDC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독감으로 인한 치명률은 100,000명당 1.8명 (0.00018)으로 조사되었습니다. 1월에 발표된 미국 CDC 자료에 의하면 2021년 11월 부터 2022년 1월까지 오미크론 변이 사망자 및 치명률은
백신 미접종/ 백신 2차접종/ 백신 부스터 접종 기준으로
485 (0.3)/ 172 (0.08)/ 40 (0.07)명으로 발표되었습니다.
단일 관찰 연구이며 무작위 이중맹검으로 시행된 연구는 아니지만 사망자 수가 2차 접종만 마친 경우가 더 많았고 사망률도 미세하게 더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2차 백신을 맞고 6개월이 지나면 항체 역가가 떨어져 중증으로의 이행률이 올라갑니다.
이를 3차 백신 접종으로 방지하는 것입니다.
2차와 3차는 별개의 개념이 아닌 3차 백신이 2차 백신의 효율을 올려주는 역할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이스라엘에서 시행된 최초의 부스터 접종자 72만8천명에 대한 검사결과로 추정한 부스터샷의 중증 감염 예방 효능은 92%, 사망 예방 효능은 81%였고, 입원 예방 효능은 93%입니다.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돌파감염은 3차접종자에서 5%정도로 예상되고 있습니다.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이에 대한 연구 결과는 거의 전무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2차나 3차 접종 이후 항체 검사를 따로하지 않기 때문에 실제로 사람들에서 얼마나 지속력이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단순히 연구 결과에서는 3~6개월이라고 하지만 실제 임상에서는 모든 사람을 평균한다면 이보다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2차 접종 후 1개월 까지는 80-90% 이상 면역 항체의 양이 유지되던 반면 이후 3개월 째부터
급격하게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3개월 째 50% 이하로 감소하면서 5-7개월 째에는 20% 까지
항체량이 감소하여 예방 효과 역시 접종 전과 같은 상태가 되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으며 이는 mRNA
백신의 한계로 생각하는 상태입니다. 추가 접종 역시 2차 접종시 사용하는 백신의 절반의 양을 주입하게
되며 이를 통해 마찬가지로 2개월 까지는 2차 접종 때와 같은 90% 까지 면역 항체의 양이 유지된다고
하며 3개월 째에 역시 낮아지는 모습을 보이나 2차 때 보다는 높은 항체 역가를 보인다고 하며 현재
오미크론이 돌파 감염을 보이기는 하나 치명률이 낮아 정상 건강인들 역시 반드시 4차 추가 접종을
해야하는 지에 대한 논란이 있습니다. 추가 접종은 결국 필요할 것으로 보이나 3개월 간격 보다는
긴 6개월 혹은 12개월 간격이 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여러 번 접종을 시행하는 백신의 경우 1차 접종 만으로도 일정 비율 이상 항체가 생기지만 항체가 면역반응을 나타내기에 부족한 정도이거나 지속기간이 짧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권장된 접종 (얀센은 1차 접종, 그 이외의 백신은 2차 접종) 이후의 접종은 부스터의 개념으로 항체를 보다 충분히 하고 지속기간을 길게 유지하기 위해 접종합니다. 따라서 백신접종은 예방효과와 지속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권장된 횟수와 간격을 지켜 접종하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접종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항체가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 변이 바이러스에 의해 면역 효과 감소도 보고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국가에서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완료 후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을 시행하였으며 해외 연구에서 추가 접종에 따른 안정성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속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국내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는 기본접종 (얀센은 1회, 나머지 백신은 2회)을 완료한지 추가접종을 시행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최근 국내 코로나19 감염사례를 보면 부스터샷까지 접종 완료한 경우는 전체 확진자의 0.017%로 매우 낮았습니다.
가장 먼저 3차접종을 시행한 이스라엘의 연구*를 보면 3차접종을 한 사람은 2차접종만 마친 사람에 비해 감염 예방효과가 11배, 위중증 예방효과가 20배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한 바 있으며, 국내 사례에서도 접종 미완료자와 비교하여 추가 접종 완료자의 경우 사망을 포함한 중증 진행 위험이 91.5% 낮았으며, 2차 접종 완료자와 비교하였을 때도 60대 이상 연령층에서 사망포함 중증 진행 위험이 92.2~100% 낮게 나타났습니다. 영국의 연구에서도 화이자 3차접종 후 아스트라제네카 접종군에서 델타변이 94%, 오미크론변이 71%, 화이자 접종군에서 델타변이 93%, 오미크론변이 76%로 감염예방효과가 커지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감염 초기 무증상 기간의 전파력도 낮추는 것으로 보고되어 기존 예방접종의 이익이 큰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1,2차 접종과 동일한 백신으로 1회 접종하며 화이자 백신은 기본 접종 용량과 동일하게 접종하고, 모더나 백신은 추가접종시 절반 용량만을 사용합니다.
일반 인구의 경우 추가 접종은 한 차례 계획되어 있으며 면역 지속기간이 1년 미만으로 짧을 경우 인플루엔자 (독감) 백신처럼 매해 접종해야 할 수도 있고 장기 면역원성이 확인될 경우 한 차례 부스터 샷 접종 후 추가 접종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2월 14일 발표된 예방접종 계획에 따르면 2월 말 부터 면역저하자, 요양병원 및 시설 입소자의 경우 4차 접종 진행 예정입니다. 그 외 일반인구의 4차 접종계획은 없는 상태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화이자의 경우 3차접종 시 항체가 25배 증가, 모더나의 경우 37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2차접종때보다 항체가 많이 형성되었으므로 유지기간도 더 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추가접종을 하는 이유는 기존에 백신이
6개월 정도만 항체형성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후에는 항체의 양이 급격하게 떨어져서
예방효과가 많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부스터샷(추가접종)을 하는 것입니다.
추가접종을 하는 이유는 기존에 백신이
6개월 정도만 항체형성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후에는 항체의 양이 급격하게 떨어져서
예방효과가 많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부스터샷(추가접종)을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일반적으로 6개월 정도의
면역기능이 있겠네요.
현재까지 나온 것 중에
가장 코로나를 예방할 수 있는 약이 백신입니다.
또 3개월에 맞는 이유는 항체가
줄어드는 시기를 아예 없애기 위해서 입니다.
그러나 코로나 백신에 큰 부작용이 있다면 접종은 권해드리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성규 약사입니다.
2차와 3차 항체 지속 차이를 딱 명확히
말씀드리기에는 자료가 없어서 애매합니다
다만 3차까지 맞으신 경우 중증도 확률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도움이 되셨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