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는 고려시대의 승려 일연이 1281년에 편찬한 역사서입니다. 삼국유사는 삼국시대의 신화, 설화, 전설, 인물, 사건 등을 기록한 책으로, 한국의 고대 역사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습니다. 삼국유사는 삼국시대의 신화와 설화를 많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단군신화, 탈해왕의 탄생설화, 박혁거세의 탄생설화, 온조왕의 건국설화, 김유신과 문무왕의 전설 등이 삼국유사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삼국유사』는 고려후기 승려 일연이 고조선에서부터 후삼국까지의 유사를 모아 편찬한 역사서이다. 총 5권 2책 입니다. 이 책에 대한 평가는 『동국여지승람』으로부터 < 동사강목>에 이르기까지 허황하여 믿기 어렵다는 부정적인 평가로 일관되었지만 부정적인 평가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조선 초기 이후의 많은 역사책에 인용되었고 영향을 주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