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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영양제

약 복용

싹싹하고아리따운사슴벌레1272
싹싹하고아리따운사슴벌레1272

탈모가 진행중인데, 약을 복용해야 될까요?

성별
남성
나이대
47

유전과 스트레스가 많다보니 탈모가 40대 이후

확연히 나타나네요.

찾아보니 치료법은 없는거 같고 약을 복용하면

좀 느리게 해주는게 다라고 하는데 맞나요?

얼마나 느리게 해주는지도 좀 궁금하네요.

그리고, 약을 먹게되면 남성호르몬이 줄어들어 여성화가 되서

목소리가 바뀌거나 성격이 변환다고 하는데 모두 다 그런건지,

일부 남성만 그런건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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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백찬양 약사입니다.

    피나스테라이드 성분의 약을 복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 약은 모발이 빠지는 것을 막아주는 약이며 약을 먹는다고 목소리나 성격이 변하지는 않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보통 피나스테리드 또는 두타스테리드 성분의 의약품을 복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해당 성분들은 남성호르몬의 활성을 억제하는 형태로 작용하기 때문에

    성욕감퇴나 성기능장애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부작용 가능성은 낮은 편이며, 약으로 인해 부작용이 나타나더라도

    약을 중단하면 회복되는 경우가 많으니 미리 너무 걱정하시지는 않아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탈모를 치료하는 것은 아니지만 진행을 늦춰줄 수 있으며, 효과에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 목소리 바뀌거나 성격 변화는 근거가 부족한 낭설로 보입니다..

    얼마나 느리게 해주는지도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답변이 쉽지 않네요. 하지만 효과는 확실히 입증 되어 있으니 지금이라도 복용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 남성형탈모는 호르몬으로인한증상으로 피나스테리드나 두타스테리드와 같은 성분의 약 복용이 탈모 진행을 늦출 수 있습니다. 남성호르몬이 탈모를 유발하는 호르몬으로 전환되는 것을 막는 역할이며, 목소리가 바뀌거나 성격이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부작용으로 간손상, 우울감, 성기능 저하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기에 부작용 발생시에는 주치의와 상의하에 복용을 중단하길 권장드립니다.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도움이 되신 경우 '👍 ' 눌러주길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최동욱약사입니다.

    느리게해주는게 다가 아니라 모근이 많이 손상되지 않는 경우에는 지속복용 시 그 모근에서 머리가 나서 어느정도 풍성하게 만들어줍니다.

    여성화가 되어서 목소리나 성격이 바뀔정도의 효과는 아닙니다.

  • 탈모에 도움이 될수있는 성분들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탈모를 늦춰주는 성분, 모공을 확장해 모발이 잘 나오도록 도와주는 성분, 모발에 영양성분을 공급해주는 성분 등이 있습니다

    탈모약 중 일부는 남성성에 영향을 미칠수있고 미치는 영향의 정도나 증상 또한 개개인마다 다릅니다

    감사합니다. 추천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