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와 거북이는 어떤 점에서 서로 다른가요?
자라와 거북이의 외모적 차이는 무엇인가요? 자라와 거북이의 몸의 구조, 모습, 껍질 등 외모적인 차이에 대해 알려주세요. 그리고 자라와 거북이의 식성과 생태는 어떻게 다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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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팔팔한파리매131입니다.
거북이의 등껍질은 뼈로 되어있고 강ㆍ바다ㆍ육지 등 서식지가 다양하며 코가 뭉특합니다
자라는 등껍질이 피부로 보시면 되고, 하천ㆍ연못ㆍ늪지 등에서 살아가며 코가 뾰쪽한 편입니다.
안녕하세요. 멍멍뭉이입니다.
거북과 자라는 모두 파충류의 거북목에 속하는 동물이며
차이점은 대개 4가지 정도를 들 수 있습니다.
청거북은 미국산, 자라는 토종국산 입니다.
첫째 거북은 보통 청거북 이라고 하여 애완동물로 기르며 미국에서 수입된 외제 동물인 반면 자라는 우리나라 고전소설인 별주부전에 나오는 한국토종동물입니다.
거북은 등껍질이 딱딱, 자라는 물렁합니다.
둘째 겉모습의 차이가 있습니다. 거북은 보통 푸른색을 띄며 귀주변에
붉은색이 있어 붉은귀 거북이라 합니다. 또한 등껍질이 딱딱합니다.
이에 반해여 자라는 누런 갈색을 띄며 물렁물렁한 등껍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크기도 차이가 있는데 거북은 보통 15-20cm정도
자라는 30cm정도의 길이를 갖습니다.
자라는 수중에서 생활합니다.
애완용인 거북을 기를 때 자갈과 돌로 수면위로 올라올 공간을 준비해야 물과 육지를 왕래하지만 자라는 거의 물속에서 생활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