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인터넷에서 현재 상태와 가장 비슷한 걸 찾아왔습니다
사진처럼 입술에 아주 작게 고름이 찬 여드름처럼 생긴게 하나가 올라왔습니다
다시 보니 2개 3개? 불안감에 그렇게 보이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눌렀을때 아프지 않고 오돌토돌하다는 느낌도 모르겠고 일반 피부같기도 합니다 혹시나 싶어서 질 내/외 항문쪽도 모두 살펴보았지만 수포라든지 통증 분비물은 없었습니다
입술의 통증이나 가려움도 없었고요
짜볼까 싶었지만 괜히 헤르페스면 짰을 때 더 큰일 날까봐 놔뒀습니다
찾아보니 헤르페스는 물집이라 건드리면 잘 터지고 진물도 나온다는데 저는 건드려도 일반 피부 꼬집는거 같고 진물같은건 없었습니다
현재 생리기간 중인데 단순 여드름일까요
근데 여드름이 입술 가운데에도 날 수가 있나요..
간혹 생리때 피부가 뒤집어지긴 했습니다 얼굴도 꽤나 지성이라 피지선은 많습니다
이전에도 정말 피곤할때 입술이 튼적은 한두번 있었던거 같기도 한데.. 그냥 기억왜곡인지..
찾아보니 '포다이스반'이라는 것도 있던데 증상들이 통증이나 물집도 아닌듯하며 1mm미만의 하얀점 같은 것들이 군집을 이루고 있다하며 헤르페스와 헷갈려하는 경우도 있다하고요....
근데 이게 어느날 갑자기 이렇게 생길 수도 있는건지요.. 전 입술 필러를 맞은적도 없는데요 ㅠ
관계를 가진지는 3일째인데 혹시 헤르페스에 감염되어 수포가 올라온 걸까요 그럼 입술과 성기쪽 모두 같이 발생하는거 아닌가요? 괜히 신경 쓰여서 더 그렇게 보이는건지.. 생리가 끝나면 검사를 받으러 가볼건데 너무 불안하고 스트레스 받습니다
std12종 검사를 받아보면 되겠죠
헤르페스는 1형과 2형으로 나뉘던데 둘다 완치는 현재 불가능하죠? 1형도 성병으로 치부하나요? 감염경로가 성관계인가요?
키스로도 상대에게 감염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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