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 전 이석증으로 고생을 했는데 한번 오면 자주 증상이 생길 수 있다는데
안녕하세요
몇달 전 이석증으로 고생을 좀 했습니다.
이석증인 줄 모르고 5일을 버티다가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여 이석 치환술로 치료를 하고 괜찮아 졌습니다.
근데 이석증을 찾아보니 한번 오게 되면 자주 증상이 생길 수 있다고 하는데 이석증이 왜 생기며 예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
이석증은 어지러움 질환의 많은 원인 중 하나이며 치료 후에 재발할 수도 있습니다.
누워서 고개를 좌우로 돌릴 때와 눕거나 일어날 때 빙글 도는 어지러움이 생긴다면 이석증의 가능성이 있으며 이석증이 발생하면 머리가 무겁고 아플 수도 있습니다.
이석증인 경우 세반고리관으로 빠져나온 이석을 제자리로 넣어주는 물리치료를 시행해서 빨리 치료할 수 있으며 이석의 위치에 따라서 치료 방법이 달라지며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서 치료하면 재발을 방지하고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치료 후에 몇 일 정도는 잔 어지러움이 지속될 수 있으나 더 이상 지속된다면 다른 어지러움 질환이 함께 동반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우선 누워서 고개를 돌릴 때와 눕거나 일어날 때 천천히 하면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귀를 중점으로 진료하는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신 후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어지러움은 치료될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이석증은 달팽이관 내부에 이석이 떨어져서 생긴 겁니다. 정확한 원인은 모르지만 충격이나 바이러스 감염, 약물 부작용 등이 원인이라고 알려져 있지요. 재발을 잘 하기는 해서 가급적 머리를 많이 흔드는 운동 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염진희 의사입니다.
귀에서는 우리 몸의 수직, 수평 운동을 도와주는 이석이라는 돌이 있습니다.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져있지 않으나, 내이 감염, 외상, 귀의 퇴행성 변화 등이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예방으로는 꾸준한 운동, 골다공증 관리, 건강한 수면습관, 스트레스 관리 등이 있고 증상이 생겼을 때 초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이석증은 쉽게 이야기 하자면 귀 속의 균형을 담담하는 부위에 존재하는 돌이 제자리에서 빠지면서 귀 속의 반고리관을 빙글빙글 돌면서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이석증 자체는 건강에는 특별한 문제가 없지만 증상이 있을 때에는 굉장히 심한 어지럼증을 유발하며, 치료를 위해서는 빠진 돌을 원래 자리로 돌려놓는 술기를 하는 것입니다. 이비인후과나 신경과 또는 응급실에서 진행이 가능하며, 돌이 제자리에 돌아가면 완치가 됩니다. 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한 번 이석증이 생긴 뒤에는 종종 재발할 수 있기 때문에 만약 이석증이 생긴다면 증상이 있을 때마다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평상시 이석증이 생기는 것을 최대한 예방하기 위해서는 머리를 휙휙 돌리는 것을 피하고 머리쪽에 충격이 갈 수 있는 것을 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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