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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조는 목종 때 중추사우상시(中樞使右常侍)로서 서북면도순검사였습니다. 1009년 목종은 자신의 후계자인 대량원군을 어머니 천추태후와 김치양으로 부터 보호하려고 강조에게 도움을 요청해 출병하였습니다. 강조는 왕명으로 개성으로 오던 중 목종이 이미 죽었다는 헛 소문을 듣고 본영으로 돌아가려다 다시 마음을 고쳐 먹고 개성으로 진군하였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목종과 김치양을 제거하고, 천추태후를 유배보내고 대량원군을 현종에 즉위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