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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프한비오리264
터프한비오리26424.02.11

당뇨 예방하는 방법 궁금합니다

나이
21
성별
여성

20대 여자입니다

평소에 달고 짜고 매운걸 많이 먹고 좋아하는데

이러다 당뇨걸릴까봐 무섭네요

당뇨는 어쩌다 걸리는 것이고

당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떤것을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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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당뇨는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되어 명확한 원인은 알기 어렵습니다.


    일반적으로 비만, 특히 혈당을 빨리 올리는 정제 탄수화물등을 많이 먹으면 인슐린저항성이 생기면서 당뇨위험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정상체중유지, 적당한 운동, 혈당을 천천히 올리는 식습관, 충분한 공복시간유지(16시간?) 등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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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

    효과적인 당뇨병 예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과 체중인 경우 체중을 5-10% 정도 감량합니다.

    -매일 30분간 운동을 합니다.

    -3끼 식사를 골고루, 알맞게, 제때 먹습니다.

    -식사는 천천히 꼭꼭 씹어 20분 이상 먹도록 합니다.

    -채소류, 해조류, 버섯류는 매끼마다 2접시 이상 충분히 먹습니다.

    -단순당(설탕, 꿀 ,쨈, 탄산음료, 아이스크림 등)은 피합니다.

    -고지방 식품(튀김음식, 육류의 기름기)은 줄여먹습니다.

    -콜레스테롤이 많은 식품(알류, 젖갈류 내장류)은 제한합니다.

    -싱겁게 먹습니다.

    -스트레스를 긍정적으로 해소 할 수 있는 방법을 실천합니다.

    -금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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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이호 의사입니다.

    당뇨병은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는 만성질환입니다. 유전적 요인은 바꿀 수 없지만, 환경적 요인은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 예방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생활습관을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 적절한 체중 유지 * 규칙적인 운동 * 균형 잡힌 식사 * 금연 * 절주 특히, 당뇨병의 주요 원인인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체중을 줄이면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되고, 혈당 조절이 좋아져 당뇨병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며, 체중 감량에도 효과적입니다. 균형 잡힌 식사는 혈당을 급격하게 높이지 않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금연과 절주는 당뇨병 발생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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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당뇨는 췌장 베타세포에서 분비하는 인슐린이 떨어지거나 인슐린이 세포에 가서 작용할 때 인슐린 내성이 발생해서 생깁니다.

    1형 당뇨인 어릴때부터 당뇨가 있는 경우는 췌장에서 인슐린 자체가 분비가 안되는거고 나이가 들면서, 식습관이나 운동때문에 생기는 당뇨는 2형 당뇨이고 인슐린 내성때문에 생긴다고 보시면 됩니다.

    단음식을 자주 먹어서 자꾸 혈당이 급하게 올라가는 환경에 노출이 되면 이 혈당을 줄이려고 인슐린이 많이 분비되게되고 세포들이 인슐린에 자주 노출되다보면 내성이 생기게 되는거죠.

    그래서 단음식을 많이 먹는 습관은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하루에 30분 이상 운동을 해주시는게 근육이 당분을 빨리빨리 저장하고 사용해서 혈당이 높아지지 않게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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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우선 단거를 드시지 말아야 합니다

    단거를 많이 드시면서 당뇨 걱정을 하는 것은 굳이 비유를 하자면 공부를 안 하면서 대학 입시에 떨어질까봐 걱정하는 것돠 같습니다.

    과식을 피하시고 운동을 열심히 하세요

    정기적으로 혈액검사를 하시구요

    이것만 하셔도 충분합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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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당뇨병은 주로 식습관, 유전적 요인, 생활 방식, 체중 관리 등 다양한 요소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당뇨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습관을 유지하고, 정제된 설탕과 가공식품의 섭취를 줄이며, 규칙적인 신체 활동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통해 혈당 수치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내과의 조언을 구하는 것도 좋은 예방 방법입니다.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고, 과일, 채소, 전곡류와 같은 영양가 높은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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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비만, 운동 부족, 과식 등의 요인들이 인슐린 저항성을 획득하는 데에 기여하는데 이렇게 높아진 인슐린 저항성이 타고난 유전적 소인에 더해져서 당뇨병을 유발하게 됩니다. 따라서 교정 가능한 요인들을 찾아서 제거해야 하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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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뇨는 몸이 인슐린에 대해서 제대로 반응을 하지 못하게 되거나 인슐린이 부족해지거나 분비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에 고혈당 상태가 지속되면서 발병하는 질환입니다. 보통은 유전적인 요인이 굉장히 강하게 작용하지만 부적절한 식습관, 운동 부족 등이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뇨를 최대한 예방하기 위해서는 당분과 탄스화물 섭취를 최소화하고 규칙적으로 꾸준히 운동을 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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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차호정 의사입니다.

    당뇨는 유전적인 요소와 환경적인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을 합니다.

    유전적인 요소가 있더라도 100% 유전되는 것은 아니므로 생활습관 교정을 통해 예방이 가능합니다.

    평소에 너무 자극적인 음식(달고 맵고 짠 음식 등)은 피하시는게 좋고 습관적으로 하는 군것질도 줄이셔야 합니다.

    그리고 규칙적인 운동이 중요합니다. 주 3-4회, 1회에 30분 이상 유산소 운동을 하되, 숨이 약간 찰 정도의 강도로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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