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를 하며 힘든 시기들을 어떤 마음으로 극복하면 좋을까요?
어린이집, 유치원생들 육아를 하다보니 제 개인적인 시간은 언제 가졌는지 기억나지 않습니다.. 이렇게 육아를 하다가 힘들고 지치는 번아웃 시기가 가끔 찾아오는데요. 이러한 때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어린이집,유치원생 아이들 키우시기 힘드시죠ㅠ 너무나 고생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이들이 어린이집,유치원에 다닐 정도면 많이 키우신 건 맞습니다. 다만 아이에 따라서 육아의 힘듦의 정도가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무엇보다도 질문자님의 개인적인 시간이 부족해서 그런 거 같습니다. 육아라는건 하나의 생명체를 온전한 성인으로 키워내는 엄청나게 대단하고 힘든 그리고 위대한 일입니다. 이 과정에서 힘이 들지 않는다면 그게 오히려 더 이상 합니다. 지금 하시는대로 커피를 사 드시는 것 그리고 조금이라도 평소에 관심이 있었던 취미 생활을 하시는 것 기타 등등 본인에게 꼭 필요한 시간들을 가지시고 즐거움을 주는 취미활동들을 꼭 찾아서 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육아 라는 것이 참 어렵고 힘듭니다.
내 마음처럼 딱딱 들여맞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는다 라는 것이 육아현실 입니다.
육아는 공동분담 입니다. 육아를 혼자 도맡아 하신다면 부부간의 대화를 통해서 일을 나눠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이를 재우고 늦은 저녁에 부부간의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육아 스트레스에 도움이 됩니다.
때로는 남편.아내.시댁.친정 찬스를 써서 아이를 맡기고 오롯이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육아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커피를 마셔보거나, 쇼핑을 한다거나, 미용실에 가서 머리를 해본다거나, 영화를 본다거나 등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또 명상을 하면서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혀 보는 것과 감정일기를 적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육아스트레스에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를 돌보고 먹이고 재우고 하는 일이 무척이나 힘이 들지요 남편이 육아에 참여 하지 않으면 독박 육아를
해야 하기 때문에 더욱 힘이 듭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자라게 되면 보육은 필요 없을 나이가 오면 아빠의 역할이 더 중요 해지는 때가 옵니다
무엇이든지 끝이 있기 때문에 영원히 육아를 하지 않는 다면 생각을 가지고 육아을 하게 되면 더욱 힘이 납니다
하지만 직장은 휴일이 있기 때문에 육아도 한달에 1~2번 정도는 아빠가 하루 종일 육아를 맡고 주고 엄마는
휴식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쉬어야 일을 더 잘할 수 있듯이 육아도 쉬어야 아이를 더 잘 돌볼 수 있습니다
쉰다고 해서 집에 아기 옆에서 쉬면 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하루 종일 다른 곳에 가셔서 휴식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육아 우울증이 오기 전에 자기 돌봄을 해주셔야 합니다.
남편 분이나 가족 분을 통해서 하루 또는 반나절 정도 자신에게 휴가를 주세요
영화를 보는 것도 좋고, 친구랑 차 마시며 수다를 떠는 것도 좋습니다.
가끔 이렇게 자신만의 시간을 가져서 스트레스를 해소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육아의 어려움은 모두 경험하는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자신을 돌보는 시간을 만들고 가까운 사람과 감정을 공유하세요. 긍정적인 순간에 집중하며 작은 성취를 축하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육아의 어려움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작은 휴식을 가지면 자신을 돌보는 시간을 만들어보세요. 주변의 도움을 요청하고, 긍정적인 순간에 집중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다른 부모들과의 소통을 통해 공감과 지지를 받으며 마음의 부담을 덜 수 있으며 필요할 때는 잠깐으 휴식이나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고 재충전하세요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육아 중 힘든 시기를 극복하려면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유지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어려운 순간이 오더라도 이 또한 지나갈것이다 라는 생각을 가지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육아로 힘든 시기엔 자신을 돌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짧은 휴식이나 취미 활동으로 에너지를 충전하고, 주변에 도움을 요청해 부담을 나누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