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화혈색소 6.5 넘으면 당뇨로 진단하는게 맞는건가요?
아니면 식후 혈당 공복 혈당을 측정해서 진단하게 되는건가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당뇨 진단 기준을 보며 전형적인 당뇨 증상을 동반하며 식후 2시간 혈당이 200을 초과하거나 공복 혈당이 126을 초과, 당화혈색소가 6.5이상인 경우 중 한 가지를 만족하는 경우 진단 내릴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당화혈색소만으로 진단하지는 않고, 공복혈당, 식후혈당등을 측정하여 진단하긴 하는데,, 당화혈색소가 높으면 심정적으로 거의 당뇨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당뇨를 진단하는 기준은 다음의 네 가지 중 하나의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입니다:
1. 당화혈색소가 6.5% 이상
2. 공복 혈당이 126 mg/dL 이상
3. 식후 2시간 혈당(OGTT 검사)이 200mg/dL 이상
4. 고혈당 증상과 함께 어느 때든 혈당 수치가 200mg/dL 이상
실제 임상 상황에서 보통 가장 확실하게 사용하는 진단 기준은 1번인 당화혈색소가 6.5% 이상인 경우입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당뇨병의 진단기준은 다음중 한개를 만족하면 됩니다
8시간 이상 금식한 상태에서 측정한 혈당(공복혈당)이 126 mg/dL 이상인 경우
2. 포도당 75g을 물 300cc에 녹여 5분에 걸쳐 마신 후(경구당부하검사) 2시간 째 측정한 혈당이 200 mg/dL 이상인 경우
3. 당화혈색소 검사결과가 6.5% 이상인 경우
다만 한번 이상으로 진단하지 않고 다른날 반복검사를 해서 재현이 된경우 진단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