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일 된 아이입니다. 너무 울어서 걱정입니다.
흔히 등센서라고도 하는데, 거의 낮잠은 안자려고 하고,
누워서 재우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원더윅스 기간이라고 대부분 지인들은 사랑으로 보살피고 시간이 해결해준다고는 하지만,
혹시나 괜찮은 방법이 있을지 여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생후 70일이라면 아이가 대부분
질문자님의 아이처럼 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안아주시고
등도 쓰다듬어주시면 추후에는 괜찮아질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입니다.
70일 된 아이라면 발달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나타나는 과정입니다.
이상할것이 없으며 이러한현상은 아이가 성장하면서 좋아질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시기에는 특별한 노하우라는게 있을수없습니다.
시간이 지나가지만을 기다리며 육아에 대한 스트레스를 남편과 분담하면서 적절히 조율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당연히 나타납니다.
그런 증상은 생후 2달 정도에 가장 심합니다.
70일인 아이니까 심할 시기이고 생후 6개월 이전에 끝납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 양수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세상에 적응하기 까지는 당연히 시간이 걸립니다. 대략 태어나8~12주전까지 '모로반사'가 있어서 누어서 자는것이 쉽지 않습니다. 아기가 누워서 자는것이 힘들다면, '꾸준한 연습'이 답입니다.
눕혀 재우기를 연습하려면 밤에 재울 때만 시도하는것이 아닌 낮 놀이시간에 충분히 눕혀서 놀아주는 연습을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느 정도 아이의 패턴에 익숙했다 싶을 때 찾아오는 이유 없이 울고 보채고 짜증 내는 원더윅스 기간은 생후 1개월에서 4~5주 정도에 나타납니다.
대부분의 아가들은 등에 센서가 있어서 눕히면 바로 알아채서 울어 버리죠.
울려서 재우는 방법 말고는 없는데, 엄마들은 울려서 재우는 거 맘 아파서 그냥 안고 재우게 되지요.
엄마의 선택인 것 같아요, 울려서 눕혀 재우느냐, 그냥 엄마가 안고 힘들고 마느냐!!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수면교육이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이 앓이를 하거나, 감기를 앓고 나면 도루묵 되는 아가들도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 아이가 불안해하지 않도록 스킨쉽도 자주자주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토닥토닥도 해주시고 안아주신다면 아이가 우는 횟수가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따뜻한 물로 가볍게 씻기고 온 몸을 부드럽게 맛사지 해주시기 바랍니다.
영아 산통 일수도 있습니다.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러한 증상은 생후 약 2주가 지나 시작되며 6~8주 사이 최고조에 달하다가 출생 후 3~5개월이 지날 무렵 끝납니다. 즉 이러한 증상이 영원히 지속되는 것은 아니므로 안심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