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육아

양육·훈육

끈질긴매미171
끈질긴매미171

70일 된 아이입니다. 너무 울어서 걱정입니다.

흔히 등센서라고도 하는데, 거의 낮잠은 안자려고 하고,

누워서 재우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원더윅스 기간이라고 대부분 지인들은 사랑으로 보살피고 시간이 해결해준다고는 하지만,

혹시나 괜찮은 방법이 있을지 여쭙습니다.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친절한코끼리20
      친절한코끼리20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생후 70일이라면 아이가 대부분

      질문자님의 아이처럼 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안아주시고

      등도 쓰다듬어주시면 추후에는 괜찮아질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시기에는 특별한 노하우라는게 있을수없습니다.

      시간이 지나가지만을 기다리며 육아에 대한 스트레스를 남편과 분담하면서 적절히 조율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당연히 나타납니다.

      그런 증상은 생후 2달 정도에 가장 심합니다.

      70일인 아이니까 심할 시기이고 생후 6개월 이전에 끝납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 양수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세상에 적응하기 까지는 당연히 시간이 걸립니다. 대략 태어나8~12주전까지 '모로반사'가 있어서 누어서 자는것이 쉽지 않습니다. 아기가 누워서 자는것이 힘들다면, '꾸준한 연습'이 답입니다.

      눕혀 재우기를 연습하려면 밤에 재울 때만 시도하는것이 아닌 낮 놀이시간에 충분히 눕혀서 놀아주는 연습을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느 정도 아이의 패턴에 익숙했다 싶을 때 찾아오는 이유 없이 울고 보채고 짜증 내는 원더윅스 기간은 생후 1개월에서 4~5주 정도에 나타납니다.

      대부분의 아가들은 등에 센서가 있어서 눕히면 바로 알아채서 울어 버리죠.

      울려서 재우는 방법 말고는 없는데, 엄마들은 울려서 재우는 거 맘 아파서 그냥 안고 재우게 되지요.

      엄마의 선택인 것 같아요, 울려서 눕혀 재우느냐, 그냥 엄마가 안고 힘들고 마느냐!!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수면교육이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이 앓이를 하거나, 감기를 앓고 나면 도루묵 되는 아가들도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 아이가 불안해하지 않도록 스킨쉽도 자주자주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토닥토닥도 해주시고 안아주신다면 아이가 우는 횟수가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따뜻한 물로 가볍게 씻기고 온 몸을 부드럽게 맛사지 해주시기 바랍니다.
      영아 산통 일수도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러한 증상은 생후 약 2주가 지나 시작되며 6~8주 사이 최고조에 달하다가 출생 후 3~5개월이 지날 무렵 끝납니다. 즉 이러한 증상이 영원히 지속되는 것은 아니므로 안심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