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락 해감 보관 잘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ㅠ
바지락을 이마트에서 구매해서 순두부찌개에 해먹고 양이 많아 남은 바지락은 해감해서 냉동보관하고 꺼내써서 먹고자 했는데
분명 소금물로 30분정도 담그고 검은비닐에 씌워서 냉장보관했는데 다음날 보니 혓바닥 내밀고 썩은냄새가 진동하더라구요ㅠ
요리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해감은 물 1리터기준 굵은소금 2큰술(또는 물대비2-3프로의 굵은소금)
식초1큰술 정도로 농도 만들어주시고 물담은볼에 채반받혀서 채반안에 바지락 넣어주세요 채반사이로
이물질 가라앉으면 조개가 다시 그흙덜먹음
그리고 검은봉지 씌워서 냉장고로 고 (묶지마세요)
마트구입시 아마 1차 적으로 해감이 되있을건데
구입시 물어보고 1차해감되있을시 1-2시간정도
해감시키면 됩니다 안되있을시 반나절이상
해산물은 조리한거나 생물또는 염장아니면 여분은
되도록 냉동보관
이더운 한여름에 생물아닌이상 하루 이틀이상 보관시
무조건 냉동실로
하루 이틀정도
냉장보관도 가능한데 산지직송의 생물이나 살짝데쳤을때
이야기고 소금물 농도또한 중요함 농도많이틀림 다폐사해버림 그리고 비닐이나 뚜껑으로 밀폐시키면 안됨
산목숨들이라 질식사해버림
마트구입시 냉장보관은 비추입니다
이미 몇일 냉장되있다 온건지 잡고바로 온건지
알길이없으니 모험할필요가 없죠
특히 여름에는 더욱
여분은 꼭 냉동하세요
조개류는 같은 물속에 몇마리만 맛탱이가도 시간지나면
다같이 맛탱이갑니다
결론은 마트구입시 그냥 속편하게 해감후 남는것은
바로 냉동실로 직행해주세요
하루만에 저리됐음 조개중 이미 죽어서 산패진행중인 놈들이있었는데 골라내질 않고 같은물에 담가둬 다 폐사
마트에서 구입시 이미 냉장보관 몇일된거 또 하루냉장 보관해서 폐사됐거나
소금물 농도가 크게틀렸거나
밀폐로 질식사했거나 뭐 이런이유들이 있겠네요
1. 해감하는 소금물의 농도는 3% 정도로 맞추어 주는 것이 좋다.
2. 자연상태의 바지락이 서식하는 환경과 비슷하도록 해주면 해감이 잘 되므로 바지락을 담은 용기를 쿠킹 호일이나 검정색 비닐 등으로 덮어주도록 한다. 밝은 곳에서 해감을 하면 바지락 이 입을 열지 않아 해감이 잘 되지 않는다는 점을 기억하도록 하 자.
3. 해감에 적합한 수온은 15'C-zo'C 정도로 적정온도보다 높 거나 낮으면 해감이 잘되지 않을뿐더러 조개가 열리지 않는 경 우가 생긴다. 따라서 무더운 여름철을 제외하고는 냉장고에 넣 어 해감하는 것보다 상온에서 해감하는 것이 좋다.
4. 너무 많은 양의 물을 사용하여 오랜 시간 동안 해감을 하면 바지락이 호흡을 하지 못해 죽을 수도 있으므로 바지락이 살짝 잠기는 높이 정도로 물을 부어주는 것이 좋다.
5. 바지락을 몇 시간 동안 해감하는 것이 좋은지 궁금해하는 주 부님들이 많으신 것 같은데 직접 채취한 것이 아니라면 1-2시 간 정도가 좋고 그 이상을 해감하게 되면 용기를 덮어 놓은 상태 에서 바지락이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을 기억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