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가 아닌 일반 진통제 같은 약들도 내성이 생길 수 있나요? 만약 그렇다면 내성이 생기지 않도록 복용하는 방법은 뭔가요? 복용 횟수와 용량을 잘 지키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항생제가 아닌 일반진통제의 경우 내성을 유발하는 성분은 아니기에 문제가 되지는 않으며 필요시에 복용횟수와 용량을 지키는 경우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약물에 따라 내성이 생기는 경우가 있으므로 진료, 조제시 해당 사항에 대해 문의해주셔야합니다.
보편적인 해열진통제 /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내성이 없으며
트라마돌과 마약성 진통제는 내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내성이 생기기전에 원인을 찾아 해결하시는 것이 권장됩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진통제는 내성이 생길수 있습니다.
자주드시게 되면 예전 같은 효과를 기대할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매일 같이 드시지 마시고 통증이 느껴질때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모든 약들이 그런 것은 당연히 아닙니다. 약물 내성을 주의해야하는 약품으로는 항생제, 항바이러스제, 호르몬제, 마약성 진통제, 항불안제 등이 있으며 이러한 의약품들은 꼭 처방량과 기간을 지켜서 복용하시는게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항생제 뿐만 아니라 어떠한 약이라도 내성 및 부작용은 나타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는 단순히 영양분이 아니라 우리 몸의 신경전달 물질 및 호르몬 그리고 신호전달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장기간 드실 때는 전문가와 상의 후 복용량을 지켜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