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키우고있는데 성격이 좀 사납습니다.
얼마전에는 병원에 데려갔었는데 이동장 넣어서 차타고 가는것까진 아무렇지 않은데 병원 도착하면 바짝 긴장해서 이동장 뚜껑 열었을때 의사선생님도 못꺼내고 제가 꺼내다 물렸습니다.
다음에 올때는 미리 안정제를 복용시키고 오라는데 병원에 갈때마다 복용시켜도 이상 없을까요??
이상이 없다면 얼마전 목욕시키다가도 물려서 응급처치 받았는데,,
일상생활에서도 복용시켜도 문제가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