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적벽대전 동남풍 실제 가능한걸까요?

Question

삼국지 적벽대전은 세기의 전투로 기록되는데요.

조조에 유리한 바람의 방향이 갑자기 바뀌면서 조조가 대패를하는데요. 제갈공명의 제사로 바람이 바꼈다고도 하는데 실제 일어난 일일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제갈공명은 천문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바람의 방향을 예측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전략적으로 유리한 위치를 선택했습니다. 실제로 전투 당시 남동풍이 불어 연합군의 화공선을 조조 함선으로 몰아쳐 큰 피해를 입혔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서호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연의의 창작입니다

실제로 갑자기 동남풍이 분 것은 사실이지만

그 지형에서 바람이 변덕스럽다 는 것 정도는 다른 참모들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미리 계획을 세운 다음 기다리고 있었던 거지

딱히 제갈량이 초자연적 능력을 쓴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적벽대전에서 제갈공명이 바람의 방향을 바꿨다는 이야기는 소설 삼국지연의 에서 나온 것으로, 역사적 사실 여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실제 역사에서는 적벽대전 당시 조조의 대군이 유비와 손권의 연합군에게 패배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 원인은 바람의 방향이 아니라 지형과 날씨, 군사 전략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였을 것으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