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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23.12.14

부모가 아들딸 차별해서 키우는 경우, 아이는 정서적으로 어떻게 되나요?

지금은 그런 부모가 별로 없는 것 같은데 옛날에는 그런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저도 약간의 차별을 받고 자라긴 했는데 그때 당시의 시대적 상황을 반영한 거라

지금에 와서는 이해가 가지만 정말 서러웠던 적도 있었습니다.

자식이 여럿 있으면 내리사랑이라고 막내를 이뻐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런 경우 다른 아이는 어떤 심리 상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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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지금은 아들이든 딸이든 똑같은 교육을 받을수 있고 같은 식탁에서 밥을 먹고 차별없이 자랍니다.

    그당시에 딸들은 서러움 많이 받고 자랐고 딸은 살림밑천 이라서 동생들을 위해서 돈을 벌어서 보태야 했기에제대로된 교육도 받기 힘들어서 늦깍기 대학생으로 공부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참 힘든 시절이었습니다.

    나자신을 내가 사랑하는게 최선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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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렇게 되면 기본적인 부모 자식 간의 신뢰가 깨져버리게 됩니다. 나는 차별 받고 있는 사람이다라는 마음이 들면서 부모에 대해 원망하는 마음이 될 수도 있죠. 그리고 부모라서 사랑하긴 하지만 뭔가 불완전한 미완성의 존재가 되어버린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들은 마음이 실제로 더 가는 아이가 있을지라도 아이들에게 그 마음을 들켜서는 절대 안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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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차별을 당하고 살았다면 아이가 애정에 대해서 갈망이 클수있으며

    특정 한 상황(차별받는)에 대해서 피해사고가 지속적으로 나타날수도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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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성적인 차별 등을 통하여 성장한다면

    부모의 반감 등도 커질 수 있고 이에 따라서

    정서적으로도 불안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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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경우 부모의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욕망이 있습니다.

    이는 본능적인 부분으로 아이들이 형제일지라도 이 부분으로 인해

    경쟁을 하게 됩니다. 가급적 아이들 앞에서 평등한 관계를 유지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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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가 한 자녀만 이뻐한다면 다른 자녀가 소외감을 느끼고, 시기심과 질투심을 느끼고,

    또한 정서적으로도 불안한 생활을 할 수 있으니, 똑같이 사랑을 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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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막내만 이뻐한다면, 큰 아이들이 질투와 시기심이 생길 수 있으니, 되도록 똑같은 사랑을 주는 게 좋겠어요.

    모든 아이들을 이뻐하고 차별없이 사랑과 애정을 듬뿍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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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애정을못받으니 애정에대한결핍이나불안정애착

    애정을차지하기위해 타인에대한공격성등이생길수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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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차별을 하면 아이의 자존감을 많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나 라는 존재를 부정하기도 하며 심각한 우울증에 걸리기도 하며 자신감도 떨어지게 됩니다.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하면 아이는 불안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자기를 인정하지 않으려고요 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내리사랑 보다는 각자 아이들에게 골고루 사랑을 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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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아이들 성격에 따라 미치는 영향도 차이가 있는듯 해요.

    당연하다고 느끼며 자라는 아이가 있기도 하고

    질투가 심해 스트레스 받으며 성장하는 아이도 있거든요.

    중요한것은 정서적, 심리적, 자존감, 불안감 등에 영향을 미치긴 하는거 같아요.

    옛날에는 먹고살기 바빠 자녀교육에 신경을 안쓰고 살았죠.

    요즘엔 차별하며 키우면 아이에게 더 악영향이 있더라구요.

    절대 차별은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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