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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뻘건앵무새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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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잘 안내는 성격이 있을까요????

말 그대로 정말 화 안내는 그런 성격이 있을까요???
아니면 차분한 성격???

아이키우다 보면 그런게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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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네, 화 잘 안내는 성격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이런 성격을 차분한 성격으로 설명하기도 하지만, 사실은 여러 가지 심리적, 생리적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결과입니다. : 아기가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기질에 따라 감정의 반응이 달라집니다. 내향적이고 차분한 성향을 가진 아이는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고, 스트레스나 자극에 대한 반응이 더 느리고 차분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인관계에서의 유연성: 화를 잘 내지 않는 아이는 대인관계에서의 갈등 해결에 있어서도 유리할 수 있습니다. 갈등이 생겼을 때 자기 감정을 잘 조절하며, 상대방의 입장도 고려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면에 화 잘 안 내는 성격은 내적인 평정을 유지하며, 어떤 자극에도 감정적으로 과도하게 반응하지 않는 특징을 가집니다. 이 성격을 가진 아이는 감정의 변화를 최소화하고, 주변에서 벌어지는 상황에 차분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아이의 감정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이해를 받지 못한 채 억압된 감정을 가질 경우, 그 감정이 축적되어 갑자기 폭발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차분한 성격이라 해도, 때로는 그 아이도 감정적으로 불안정한 시기를 겪을 수 있습니다.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도록, 자주 대화하고 소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이들 중 화 잘 안 내는 성격을 가진 아이는 분명히 존재하며, 이는 타고난 성격의 차이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아이들은 대체로 차분하고 침착한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감정을 잘 조절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이의 성격을 존중하고, 그 특성에 맞는 지도 방법을 찾는 것이 아이의 정서적 발달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점을 참고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저의 답변이 충분히 참고가 되었기를 바라도록하겠습니다 ~! `

  • 안녕하세요. 이승호 놀이심리상담사입니다.

    화가 잘 나지 않는 성격은 대체로 감정을 차분히 조절하고 상황을 긍정적으로 해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감정적 반응 대신 논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며, 공감 능력이 높아 타인의 입장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성향이 강합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적절히 해소하거나 명상, 호흡법 등으로 자신을 안정시키는 방법을 잘 활용합니다. 화를 줄이려면 이런 성향을 배우고 연습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타고난 성격이 차분하더라도 아이를 키우면서 겪는 여러 상황에서 감정 조절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부모가 아이를 키우며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이나 마음 다스리는 법을 익히고 노력한다면 강점을 더 잘 다스릴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차분한 성격을 가진 사람들ㅇ느 감정 조절 능력이 뛰어난 경우가 많아 화를 느끼더라도 큰 폭발로 이어지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어려운 상황이나 감정을 차분하게 표현하거나 해결책을 모색하려는 성향이 강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화내지 않는 성격"이라는 것은 흔히 차분하고 인내심이 강한 사람을 뜻하는데, 이런 성향은 타고난 성격과 더불어 양육 환경, 경험, 사회적 학습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다만 완전히 화를 내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고, 대개 화를 다루거나 표현하는 방식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 훨씬 더 온화하거나 조용할 수 있습니다. 차분한 성격은 감정을 쉽게 드러내지 않고,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여유롭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성격 차이로 인해 아이에 따라 감정을 다루는 방식도 다양해집니다. 어떤 아이는 더 쉽게 화를 내고 반응이 빠른 반면, 어떤 아이는 감정을 천천히 표출하고 차분하게 상황을 이해하려고 합니다. 부모의 양육 방식이 아이의 감정 조절과 표현 방식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아이가 화를 내는 상황에서 부모가 차분하고 이해심 있는 태도로 대처한다면 아이도 비슷한 방식으로 감정을 다루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화를 아예 내지 않는 성격보다는 감정을 조절하고 표현하는 방식에 따라 차분하게 느껴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이가 자라면서 부모의 반응을 보고 배우기 때문에, 차분한 환경에서 긍정적으로 감정을 다루는 방식을 보여주면 아이도 더 온화하고 안정적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을 교육하고 보살피다 보면 정말 다양한 성격을 가진 아이들을 많이 봄니다.

    유전적인 요소가 중요하다는 것을 많이 느끼는 데요.

    기질적으로 차분하고 화를 잘 안내는 아이들이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