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세 남편 아침부터 저녁까지 밥 차려줘야 먹습니다 설거지 도 한번도 안하고 밥상머리에서 꼭 한마디 합니다 밥이 많다 국물이 많다 짜다 맛없다 등등 정말 얄밉습니다 어떻게 말을 해야 고쳐질까요?
안녕하세요. 백억부자찐^^입니다.
와 간이 크신분이네요
그렇게 밥먹을때 한마디씩 한다면 차려주지 마세요
요즘 제때 밥차려주는 와이프들 없다고 한번만 더 그러면
직접 차려먹으라고 하세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질문자님 힘든 생활을 하시네요 아침을 드리고 약속이 있다며 밖으로 나오세요 점심을 알아서 먹으라고 하세요~ 하루 이틀도 아니고 3끼는 스트레스 쌓이죠~한끼 정도는 차려 먹어도 된다고봅니다~
안녕하세요. 슬기로롭지만, 무던한 1981입니다.
그정도 연세가 되시면 보통 간편식으로 드시고 혼자서도 하시는데 젊을 때 부터 잘해주신듯 합니다.
지금은 특히나 두분이 생활을 하실텐데요, 각자 좀 해먹고 살자고 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저희 아버지도 젊어서 안하시더니, 80세인 지금 설거지 및 식사 챙겨드시네요.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그게 워낙 습관이 돼서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거 같은데요 일부러 잠깐 여행을 떠다 보시는 분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하염없이그리운렌텍427입니다.
함께 살아온 정이 있기에 너무 매정하게 생각은 마셔요.
대신에 불만이 있으시면 이제 그냥 말을 해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