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는 지금이 저점이라 구입해도 된다는데 대다수의 전문가들은 좀더 있다 구입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다출을 받아야 할것 같은데 금리가 높아서 부담스러운 것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국토부장관은 지금의 부동산 주택가격의 실상이 결코 저점이 아니고 바닥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내일경 미국연준의 기준금리가 또 오르고 올해 중에 5.5%가 예상됩니다. 우리나라도 3.75%로 인상이 예상됩니다.
이러한 고금리체제가 유지되는 한 미분양은 증가하고 청약도 차별화가 되고, 거래는 여전히 위축되어 매수심리가 살아나지 못하여, 올해까지는 주택가격의 하락기조가 계속이어질 것이라는게 많은 전문가들의 중론인거 같습니다.
부동산 전문가 절반이상이 내년도가 되어야 시장이 회복신호가 올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누구의 말이 맞다고 판단하는것은 결국 자신의 몫입니다.
금리가 더 오를수 있는것도 맞고 지금이 저점인지 아닌지도 지나봐야 알 수 있습니다.
다만, 앞으로 예상되는것은 전세대란이 한번 더 터질것 같다는 점이고 매매가는 전세가의 반등없이 매매가 혼자 급반등 하기는 어렵다.
정도는 제가 개인적으로 보는 방향입니다.
그래도 작년부터 떨어진 폭이 꽤 커서 지금 수준에서 어느정도 저점 다지기가 진행되지 않을까 합니다.
시세 및 전망에 대한 의견은 개인의 의견이므로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어떤 목적으로 부동산을 구매하시려는지 먼저 생각하는것이 맞을 듯 합니다. 전문가들 또한 입장이 많습니다. 물론 투자자의 입장에서라면 조금 더 기다려 보는게 맞지만 실거주라면 지금이든 조금지나든 혹은 급매물이 더 있든 잘 판단해서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대출을 받는다는 것은 매우 당연한 얘기이지만 그 금리가 높다는것이 부담스럽다면 이는 많은 대출을 실행해야 되고 그만큼 리스크를 감당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유란 공인중개사입니다.
대부분 전문가들이 평가하기론 내년 하반기까지는 지켜보는 것이 낫다는 결론입니다.
저도 현직에 종사하면서 보니 지금 매수하기엔 이른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주영민 공인중개사입니다.
이게 조삼모사라고 생각됩니다.
금리가 높으니 집값이 떨어졌듯이
나중에 금리가 낮아지면 집값은 오르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금리가 높든 낮든 상관하지 마시고,
그중에 급매물, 가치가 왜곡되어 나온 매물을 찾아야 합니다.
높은 금리로 부담스럽겠지만, 결국 2-3년 버티면
나중에 비싸게 매매가로 낮은 금리로 산것보다 유리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