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비디오 등에 나오는 그래픽으로 보이는것들은 작가나 일하는 사람들이 다 한땀한땀 만드는건가요?
뮤직비디오 등을 보면 엄청 화려하거나 장면 전환이 많거나 신기한 효과가 많이 보이는데
이런걸 사람의 손으로 컴퓨터를 이용해서 한땀한땀 만드는건가요?
아니면 다른사람들이 만들어놓은걸 가져다 쓰는 경우도 있나요?
보통 뮤직 비디오의 전체적인 구성과 각 장면의 내용을 그림이나 글 등으로 표현합니다. 이 단계에서는 감독, 작가, 아티스트 등이 함께 작업합니다. 그 후에 실제 영상을 촬영하고 필요한 부분만 선택하여 조합합니다. 이때 카메라, 조명, 마이크 등의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사용합니다. 일부 장면에서는 특수 효과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애니메이션, 3D 그래픽,CGI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효과는 대부분 컴퓨터 그래픽스 기술을 사용하여 만듭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음악을 녹음하고 뮤직 비디오에 삽입합니다.특수 효과 중에는 이미 만들어진 라이브러리나 플러그인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직접 만들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디자이너, 아티스트, 엔지니어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협력해야 합니다. 따라서 뮤직 비디오 하나를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비용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그래픽으로 보여지는 비주얼 작업들은 사람의 손을 무조건 거치게 됩니다.
실제로 촬영한 사진의 경우도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픽셀 단위로 수정을 하기도 하며 페인팅 같은 그림의 경우는 일러스트레이터 등에게 외주를 주거나 해서 영상에 필요한 그림을 직접 제작하게 됩니다.
하지만 요즘은 AI 가 발달하여 필요한 그림을 사람이 그리지 않고 AI 를 통해 그려서 넣을 수도 있으니 직접 사람이 했는지 파악하는 것은 갈수록 어려워 질것 같습니다. 그래도 사람이 업무를 지시해서 만든것이기 때문에 사람이 관여하여 만든것은 맞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