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딸아이와 잘지내는 방법 알수있을까요? 정말 딸들과 친구 처럼 지내고 싶네요?방법좀일려주세요 엄마랑은 더욱더 돈독해 지는거 같은데 아빠랑은 거리를 두는거 같아 마음이 아푸네요?
사춘기 딸아이와 잘지내는 벙법 있을까요?
초등6년 .3년 딸아이 2명을 둔 아빠입니다.
어릴때와 같을군 없지만 어릴때가 너무 그립네요
사춘기 딸 아이와 잘 지낼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한 것 같습니다.
또래와의 관계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사춘기의 특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서로 공통의 관심사가 있기 때문입니다.
연예인, 아이돌, 이성 친구나 신체의 변화, 성에 관한 이야기 등을 나누기도 합니다.
이 시기를 지나는 아이를 겨울잠을 자러 동굴로 들어간 곰이라 생각하고 새봄이 되어 다시 동굴 밖으로 나올 때까지 기다려주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아이를 기다려주고 옆에서 응원하고 지지해주면 이 시기를 건강하게 잘 지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째든 아이와의 갈등을 최소한하고 의사소통을 통해 아이의 마음을 알아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보통 딸을 키우며 살아가는 아버지들이 한 번쯤은 겪게 되는 일련의 과정입니다. 아이들은 언젠가 사춘기가 찾아오게 되고 그에 따라 신체적 심리적 정서적 변화를 겪게 되는데요. 이 과정에서 분명한 것은 여전히 내 아들이고 내 딸들이라는 점입니다. 특히 여자아이들은 감성적이고 정서적인 변화가 급변하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스트레스를 주거나 정서적으로 흔들리는 상황을 만들어 주시면 안됩니다. 때문에 너무 드러나지 않게 옆에서 뒤에서 아이들이 어떠한 상태인지 관심을 가져주시고 필요한 게 무엇이 있는지 부모로서 어떤 도움을 해줄 수 있는지를 항상 고민하시면서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끌어주시는 게 좋습니다. 만약에 아이들이 대화를 하고 싶어 하지 않아하거나 거부를 하는 경우에는 편지나 짧은 메모와 같은 또는 카톡과 같은 메신저로 대화를 해보시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가 현재 사춘기 라면 갑작스런 자신의 변화에 받아들이기도 힘들고 어떻게 해야할지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거나, 방문을 잠그거나, 말을 하지 않거나, 불만을 표출하거나, 반항 내지는 부모님과의 거리를 두기도 할 것입니다.
사춘기 아이와 소통하는 도구는 대화 입니다.
중요한 것은 아이의 기분을 살피고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봐주시는 것이 우선 입니다.
또한 아이와 대화를 시작했다면 아이의 이야기를 귀를 기울여 경청해 주시고, 아이가 하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의 이야기가 끝났다면 아이의 감정을 충분히 공감한 후에 부모님의 생각을 전달해 보도록 하세요.
아빠가 좀 더 노력을 해야할거 같은데요
사춘기 딸들은 가수(연예인)좋아 할거 같은데, 공연티켓 사주면 어떨까요?
굉장히 좋아할거 같아요.ㅎ
그 시기만 지나가면 좋아 질겁니다.
사춘기가 온다면 이성의 부모가 접근하는것은 쉽지 않을수있습니다
이럴땐 아이와 함께 아이가 좋아하는 활동을 같이해보시는것도 좋으며
편지나 글로 마음을 표현해보시는것도 도움이될것입니다.
사춘기딸과잘지내는법
1.딸이좋아하는것들을사주기
2.딸과같이 쇼핑을가거나 좋아하는곳에가보기
3.딸의취미같이해보기
참고바랍니다